<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1만 시간이라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는 뜻이죠. 발레리나 역시 발레리나로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훈련과 연습을 통한 노력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면 발레리나의 발은 아름다운 몸동작과는 반대로 상처투성이 변할 수밖에 없게 되죠.
러시아 상트페테르 브루크에서 활동 중에 있는 발레리나 겸 포토그래퍼인 'Ira Yakovleva' 역시 1만 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발레리나가 되기 위해 노력을 했다고 합니다. 우크라이나 출생인 그녀는 키예프 무용학교를 졸업하고 발레리나로 활동을 하면서 패션 전문 사진작가로 틈틈이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자신이 경험한 발레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좀 더 아름답게 남길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발레리나로 활동을 했기 때문에 어느 동작에서 발레리나가 최고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수 있는지 그녀는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을 겁니다.
발레리나의 눈으로 바라본 발레리나의 아름다운 모습 어쩌면 가장 발레리나의 아름다운 모습을 잘 남길 수 있는 사진작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녀의 사진들, 과연 미학적 가치가 느껴지는 그녀의 사진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함께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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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yakovlevaira/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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