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의 그림을 3D 작품으로 재해석한 아티스트 SNS 화제

'파블로 피카소(Pablo Picasso)'는 스페인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활동한 입체파 화가의 대가로 입체주의의 창시자로 불리며 20세기 최고의 거장이라고 불린 화가입니다. 그의 작품은 동시대의 미술가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끼쳤을 뿐만 아니라 후대의 미술가들에게도 중요한 영향을 끼친 화가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이러한 피카소의 그림을 3D 조각으로 재해석해 만든 아티스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파키스칸 출신의 아티스트 '오마르 아퀼(Omar Aqil)'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오마르는 2019년 파리 패션위크의 한 전시회에 초대되어 이 작품들을 선보였다고 하는데요. 당시 많은 사람들은 피카소의 그림을 3D로 재해석한 그의 조각품들을 보고 상당히 놀라움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는 MIMIC라는 이름의 시리즈로 피카소의 작품 중 무작위로 선정해 작업을 진행했으며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새로운 형태로 발전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는 기하학적 형태에 대한 탐구를 계속하고 있으며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의 새로운 시각적인 도전은 현대 미술이 더 대중적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또 다른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가 피카소의 작품을 3D로 재해석한 조각품들에는 어떤 작품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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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behance.net/omaraq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