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디즈니 캐릭터 속의 공주들이 2021년 현재를 살아가고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실제로 러시아의 인기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아티스트는 이러한 상상을 바탕으로 디즈니 캐릭터 공주들의 특징을 살려 캐릭터별 맞는 명품 브랜드는 물론이고 패션 스타일까지 재해석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나스타샤 코샤노바(Anastasia Kosyanova)'는 어린시절부터 패션과 그림에 소질을 보였다고 합니다. 불과 17세의 어린 나이에 대학에서 의상 디자인을 공부한 그녀는 현재 패션 일러스트레이터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현재 일러스트레이터를 바탕으로 다양한 브랜드들의 패션과 의상,가방, 악세사리등을 활용해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디즈니 공주들의 활용한 패션 스타일은 각 공주들의 특징과 스타일에 맞게 재해석을 하면서 SNS등을 통해 크게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겨울왕국의 캐릭터인 '엘사'의 경우에는 폴로 랄프로렌 브랜드를 활용해 체크바지에 검은색 니트를 입은 도시적인 이미지로 재해석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그녀는 디즈니 캐릭터의 다양한 공주들을 어떤 명품 브랜드와 패션 스타일로 재해석을 했을까요?

#<알라딘>의 자스민

#<인어공주>의 에리얼

 

#모아나

#<헤라클레스>의 메가라

#<아틀란티스: 잃어버린 제국>의 키다가카시 네다카 공주

#백설공주

#<피터팬>의 팅커벨

#포카혼타스

#<공주와 개구리>의 티아나

 

#<미녀와 야수>의 벨

#<메리다와 마법의 숲>의 메리다

#<노트르담 드 파리>의 에스메랄다

#<겨울왕국>의 안나

#라푼젤

#뮬란

*출처:@nastya_kosyanova/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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