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쓰는 스마트폰을 액자로 만들어주는 디자인 회사 SNS 화제

개인에 따라서 차이가 있기는 하겠지만 통상적으로 스마트폰의 경우 1년마다 신제품이 나오면서 약 1년 6개월 정도면 새 제품으로 교체를 한다고 합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2~3년 이상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가끔 스마트폰을 교체를 하면서 한 번은 이런 생각들을 해보신 경우들도 있을 겁니다. "참 추억이 많은 스마트폰이었는데."라는 생각들을 말이죠.

스마트폰에는 사진,연락처,개인정보등 참으로 다양한 정보들이 포함되어 있기도 하겠지만 고가의 제품이라 아무리 망가졌다고 해도 함부로 버리기를 꺼리는 분들이 많죠. 그런 분들이라면 자신의 추억을 기념할 수 있는 액자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미국에 위치한 'gridstudio'라는 회사는 사용하지 않거나 망가진 스마트폰을 고객의 주문을 받아 액자로 만들어주는 사업을 진행하면서 SNS등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액자의 크기와 제품에 따라서 가격적인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130달러(약14만원) 정도의 가격이면 집안에 장식이 가능한 훌륭한 액자로 변신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사용하다 망가진 스마트폰 혹은 다른 사람에게 기념이나 추억이 있는 스마트폰을 액자로 만들어 선물을 하기 위해 주문을 하는 경우들이 많다고 합니다. 아마 가정에 사용하다 오래된 추억이 많은 스마트폰이 한두 개 정도는 다들 있으실 겁니다. 서랍 속에 있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멋진 액자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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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gridstudio.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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