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재테크?' 부자들 사이에서 뜨고 있는 이색 재테크는?

재테크를 하기 위해서는 일정한 종잣돈은 필수라는 말이 있습니다. 직장인의 경우에는 예를 들어 500만 원의 종잣돈을 만들기 위해서 저축과 펀드, 주식 등을 통해 먼저 종잣돈을 만듭니다. 그리고 500만 원을 종잣돈으로 시작해 1억 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들을 하죠. 하지만 아무리 노력을 해도 사실 푼돈이라는 말이 나오는 게 현재의 상황입니다. 하지만 부자들의 경우에는 재테크 사이즈부터 다르죠. 돈이 돈을 부른다는 말이 있듯 부자들은 막대한 자본금을 바탕으로 우리가 상상하지 못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돈을 쓸어 담고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부자들의 재테크 수단 중 하나는 바로 주차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명 여배우의 경우에도 강남에 주차장을 통해 한달에 3,000만 원의 주차비를 수익으로 거둔다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크게 화제가 되었죠. 물론 현재 주차장을 허물고 건물을 짓고 있기는 하지만 한 달 3,000만 원 1년이면 4억 원 가까운 수익을 주차장을 통해 올리고 있다는 사실은 당시 화젯거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주자창의 경우에는 주택이나 상가보다 매입자금이 적고 용지의 30%는 오피스텔이나 상가로 사용할 수 있어 부자들 사이에서 기본적으로 알려진 알짜 재테크 수단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해서 아무것이나 땅만 있으면 주차장 재테크를 할 수 있는 건 물론 아닙니다. 강남에 주차장을 보유한 여자 연예인의 경우에는 근처에 웨딩홀은 물론이고 유동인구에 비해 상가 주차장 비율이 적어 많은 주차장 수입이 가능했다고 하는데요. 이렇듯 주차장을 매입하는 것 역시 상권과 유동인구당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고 합니다.

 

부자들의 또 다른 재테크로는 광고판 재테크도 있습니다. 건물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보통 건물 옥상에 옥외 간판등을 통해 부수입을 올리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특히 강남권, 홍대권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건물 옥상의 경우에는 1년에 1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어떠한 광고를 설치하냐에 따라서 그 건물의 가치도 달라지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이런 부자들의 재테크의 가장 큰 공통점은 일단 유지보수에 많은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점이라고 합니다. 주차장과 옥외 광고판의 경우에는 별다른 시설이 없기때문에 추가적인 유지보수에 많은 비용이 들어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크게 신경 쓸 일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고 하는데요. 돈이 돈을 부른다는 말처럼 부자들의 재테크는 일반적인 직장인 분들이 생각하는 방법과는 크게 다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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