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동물 학대 관련 뉴스가 전해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네티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프랑스 파리의 한 마을에서 반려견과 산책을 하고 있던 한 네티즌은 갑자기 자신의 반려견이 땅을 파는 걸 목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갑자기 땅을 파던 반려견을 유심히 살펴보던 네티즌은 충격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반려견이 땅을 팠던 자리에는 산채로 매장되어 있던 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은 마저 땅을 파내어 암매장되어 있던 개를 구조를 하였다고 합니다. 다행히 얼굴이 땅 위로 조금 나와있던 개는 지치고 탈수 증세가 있었지만 아직 살아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암매장된 개를 본 네티즌의 반려견은 얼굴을 핥아 주었다고 합니다.

 

네티즌은 암매장된 개에게 급하게 물을 먹이고 난 뒤 더욱더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땅에 매장되어 있던 개에게는 목줄이 있었고 그 목줄에는 돌이 많이 들어간 가방이 연결되어 있었다는 사실이었다고 합니다. 스스로 땅에서 탈출하는 걸 막기 위해 누군가 암매장을 하면서 한 행동으로밖에는 생각할 수 없었던 네티즌은 결국 구조 후 동물병원으로 이송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사람으로 어떻게 저런 짓을 할 수 있죠?" "암매장도 부족해서 탈출하지 못하게 돌까지 진짜 사람이 아니네요." "사람의 탈을 쓴 악마입니다." "그래서 살아 있어서 다행입니다."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네티즌의 의뢰로 프랑스 경찰은 암매장된 개의 주인을 체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인은 혐의를 완강히 부인을 했다고 하는데요. 살아 있는 상태로 암매장한 것도 부족해 스스로 도망가지 못하게 돌까지 메단 행위 정말 사람으로 너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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