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티는 노력을 통해 만들어지는 경우들도 있지만 천부적인 소질과 재능도 어느 정도 있어야지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만약 어려서부터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자연스럽게 그림을 접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미국에 살고 있는 '디미트라 밀란(Dimitra Milan)'은 평범한 학생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그림을 그리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그림을 보고 자랐다고 하는데요. 12살에 처음으로 붓을 잡기 시작한 그녀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한 번도 그림과 관련된 정규수업을 받은 적이 없지만 18세에 이미 자신만의 독창적인 그림들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밀란의 부모님은 그녀의 재능을 알아봤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부모님의 영향을 받았던 그녀의 재능을 알아본 부모님은 그녀를 위해 애리조나에 "Milan Art Institute"를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그녀에게 미술관련 수업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정규수업이 아닌 부모님으로 부터 특별한 수업을 받기 시작한 그녀는 어린 나이지만 유명 아티스트들로부터 인정을 받으며 수차례의 전시회는 물론이고 자선단체 등의 자신의 그림을 기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밀란이 그린 그림들은 꿈에서 영감을 받아 주로 그려졌다고 합니다. 자연과 인간 그리고 포식자와 여인을 통해 밀란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나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그녀가 그림을 표현하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요? 지금부터 18세의 소녀가 그렸다고는 믿기지 않는 그녀의 작품들을 함께 감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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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dimitramilan/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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