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 없이 손가락만으로 물을 터는 강아지를 그린 아티스트 SNS 화제

그림을 그릴 때 우리는 붓으로만 그림을 그린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그림을 그리는 아티스트들도 존재를 하죠. 그런데 최근 붓이 아닌 오직 손가락만으로 다양한 그림을 그리는 아티스트가 등장을 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출신의 아티스트 '아이리스 스캇(Iris Scott)' 입니다. 그녀는 처음에는 의뢰인들에게 작업 요청을 받아 최종 작품에서 미세하게 색깔을 바꾸는 작업을 했다고 합니다. 아주 미세한 작업들을 했던 그녀는 붓이 아닌 손가락을 활용해 작품들을 수정했다고 합니다.

손가락으로 작품을 수정하던 어느 날 그녀는 일반적인 붓이 아닌 핑거페인팅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을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그녀는 자신만의 독창적인 그림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다양한 작품 중 많은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은 작품이 바로 <물을 터는 강아지> 시리즈였다고 합니다. 오직 손가락만으로 완성된 이 작품들은 강아지들이 물을 터는 모습을 다양한 색감을 활용해 완성 시켰다고 하는데요.

붓이 아닌 장갑만 있으면 그녀는 어떤 작품이든 그릴 수 있다고 합니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작품을 본 뒤 "손가락으로 저걸 어떻게 그리지?" "눈으로도 보고 믿을 수 없어요" "정말 천재입니다." "색감이 너무 아름다워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그녀가 그린 다른 물 터는 강아지들의 그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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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이 아닌 오직 손가락 터치감으로만 완성 시킨 그녀의 작품들, 손가락만으로 섬세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놀랍게 느껴집니다.

*사진출처:@irisscottart/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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