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표현하는 단어로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가장 대표적인 단어로 <찰나의 미학>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사진은 동영상과는 다르게 순간을 기록한다는 의미죠. 지금 소개하기에는 너무 늦었을 수도 있지만 찰나의 미학을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으로 남기는 포토그래퍼가 있습니다.

일본에서 사진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나츠미 하야시(natsumi hayashi)'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그녀는 누구나 한 번쯤은 도전해봤을 공중부양을 주제로 자신만의 철학을 담아 사진을 찍는 작가로 이미 여러 번의 전시회를 통해 화제가 된 주인공입니다.

그녀는 지하철, 공장, 집안, 길거리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공중부양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그녀가 찍는 사진들은 모두 셀프로 찍었다는 점입니다.

그녀는 이런 공중부양 사진 한장을 찍기 위해서 아주 많은 점프를 한다고 합니다. 아쉬운 점은 이러한 공중부양 시리즈는 2011년도를 끝으로 더 이상 진행하고 있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녀의 사진은 공중부양의 정석이라고 불릴 만큼 잊힐만하면 SNS 등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평범한 사람들 사이에서 공중부양을 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마치 우주에서 무중력의 모습을 주는 듯한 인상적인 모습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녀의 공중부양 사진은 어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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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hayashinatsumi/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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