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2020년은 해외여행을 자유롭게 가기 힘든 한해였습니다. 2021년 역시 한동안은 자유롭게 해외 여행을 하기 힘들다고 하죠. 그렇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여행에 대한 갈망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Newsyam 여행정보에서는 죽기전에 가봐야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 TOP 6를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장소들이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선정이 되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6 앤텔로프 캐니언(미국)
미국 애리조나주에 위치하고 있는 앤텔로프 캐니언은 암벽 틈새로 물이 흐르면서 깊고 좁은 협곡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 곳은 다른 협곡들과는 다르게 깊은 곳으로 내려갈 수록 빛의 세기가 줄어들면서 아름다운 빛깔을 만다는게 특징이라고 하는데요. 각종 영화나 드라마의 배경이 될 정도로 유명한 곳이라고 합니다.
#5 천자산(중국)
영화 '아바타'의 배경이 된 곳이기도 한 중국의 천자산은 자연이 만들어낸 최고의 비경이라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아름 다운 곳입니다. 무릉원 서북쪽에 위치한 가장 자연적인 산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이 곳은 기둥처럼 보이는 다양한 종류의 산이 있는걸로 유명합니다.
#4 우유니 소금사막(볼리비아)
세계 최대의 소금 사막으로 볼리비아 포토시주의 우유니 서쪽끝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거울이라고 불릴 정도로 반영 사진으로 유명한 이 곳은 지각 변동으로 솟아 올라던 바다가 빙하기를 거치면서 거대한 호수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오랜 세월동안 물이 증발하면서 호수의 모습은 점차 사라지고 소금 사막으로 변했다고 합니다.
#3 로라이마산(브라질,베네수엘라,가이아나)
특이하게도 이 산은 3개의 나라의 국경에 걸쳐 있는 높이 2,772m의 거대한 바위산 입니다. 산정상이 넓은 평지로 되어 있고 구름으로 둘러싸여 있는 이 곳은 측면은 등산이 불가능할 정도로 수직으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 산을 오르기 위해서는 꼬박 하루가 소요가 된다고 합니다.
#2 수중폭포(모리셔스 공화국)
마다가스카르 바로옆에 위치한 모리셔스 공화국내에 위치한 수중폭포는 사실은 폭포처럼 보이는 착시현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그 모습이 마치 폭포처럼 보인다고 해서 수중폭포라고 불린다고 하는데요. 이 멋진 광경을 보기 위해서는 반드시 헬기투어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1 플라이 가이저(미국)
미국 네바다주 블랙락 사막에 위치한 간헐천으로 세계에서 가장 불가사의한 자연현상 중 하나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미네랄과 각종 영양분으로 인해 무지개색을 보이고 있는 이 곳은 날씨에 따라 그 색상도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한 농부가 땅을 파는 도중 발견된 온천을 그대로 두면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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