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라를 여행할 때 치안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여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그 나라의 치안 상태에 따라 여행을 고민하게 될 수뿐이 없죠. 그런데 외국인들 사이에서 치안이 좋다고 소문난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이죠.

특히 외국인들이 놀라는 부분 중 하나는 여자 혼자 혼술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라고 하는데요. 한국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유럽에서도 여성 혼자 혼술을 할 경우 각종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혼술을 하는 여성분들을 보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Newsyam 여행정보에서는 외국인들 사이에서 대한민국의 치안이 좋다고 소문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우리에게는 사소한 것들일수 있지만 외국인들 눈에는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것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 집앞에 택배 물건

 

한국은 배달의 민족이라고 불릴 만큼 배달이 일상화가 되어 있습니다. 그중 택배를 빼놓을 수 없죠. 생필품부터 시작해 가전제품 및 고가의 제품 등을 택배로 주문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택배를 보고 외국인들은 신기하다고 생각을 한다고 하는데요. 바로 문앞에 택배가 쌓여 있음에도 그 누구도 훔쳐 가지 않는다는 사실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처음 이러한 장면을 목격했을 때에는 자신들의 나라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라며 한국은 도둑이 없는 나라라고 착각을 할 정도라고 합니다.

#2 카페에서 휴대폰 및 노트북을 두고 화장실을 간다

외국 여행을 가신 분들 중 간혹 휴대폰이나 지갑 등을 분실하셨다는 분들의 사연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미 거의 없어진 소매치기가 아직 유럽 등에서는 많다고 합니다. 이렇다 보니 외국 여행을 할 때 지갑 및 고가의 휴대폰등을 잘 보관해야 하죠. 특히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놀라는건 이런 고가의 노트북 및 휴대폰을 카페에서 그냥 두고 화장실을 가는 문화라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이렇게 테이블에 그냥 두고 갈 경우 바로 도둑의 표적이 된다고 하네요

#3 여성도 혼술이 가능한 나라

한국은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이 5분 거리에 어디에도 있을 정도로 편의점이 보편화된 나라입니다. 그렇다 보니 편의점에서 홀로 혼술을 즐기는 문화도 생겨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외국인들이 놀라는건 바로 이런 혼술 문화라고 합니다. 특히 편의점에서 홀로 여성들이 혼술을 한다는건 대부분의 나라들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라고 하니" 한국의 치안이 어느 정도인지 보여주는 단편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4 사진을 찍어 달라고 부탁한다고?

 

여행지에서 다른 사람에게 사진을 부탁하는 건 아주 흔한 일입니다. 하지만 유럽 및 다른 국가에서는 전혀 상상도 못할 일이라고 하죠. 특히 유럽같은 경우에는 사진이나 휴대폰을 다른 사람에게 맡길 경우 그대로 들고 도망을 가는 경우들이 많다고 합니다.

#5 CCTV가 너무 많아요.

어떤 범죄가 일어날 경우 가장 먼저 확인을 하는게 바로 CCTV 입니다. 한국은 개인 차량용 블랙박스등을 포함해 CCTV 공화국이라고 불릴만큼 CCTV 설치가 보편화 되어 있다고 합니다. 미국 및 유럽도 한국 만큼의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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