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이 경고한 '한국 매운 음식' TOP 5

한국인의 맵부심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더욱더 매운 음식을 찾는 한국 사람들을 두고 외국인들은 이상한 민족이라고 부를 정도라고 하죠. 그렇다보니 매운것과 관련된 음식들이 생겨났다 사라지고 유행을 타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몇 년 전에 유행했던 불닭 역시 큰 인기를 누렸지만 현재는 매장을 찾아보기 힘들죠.

이런 한국 사람들의 맵부심에 CNN 역시 한국의 매운 음식들 순위를 발표하면서 <머리가 불타는 느낌>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왠만한 맵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도 도전하기 어렵다는 한국의 매운 음식들 과연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오늘 Newsyam 여행정보에서는 한국의 매운음식 TOP 5 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 아비코 카레 제일 매운맛

일본식 카레 매장인 아비코의 경우 일본 음식이지만 한국 음식으로 소개된 이유로는 일본 현지에서는 이렇게까지 맵게 카레를 먹지 않기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유독 한국에서만 제일 매운맛을 먹는다고 합니다. 이 카레를 먹으면 숨을 헐떡이게 만들고 정신이 몽롱해진다고 합니다.

#4 매운갈비찜

일반 갈비찜이 아닌 매운 갈비찜의 경우에는 달달한 맛이 아닌 엄청 매운맛을 뽐내고 있다고 하죠. 외국인들이 처음 일반적인 갈비찜을 생각하고 매운 갈비찜을 먹고 난 뒤 이런걸 한국 사람들이 먹는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3 무교동 낙지볶음

낙지볶음의 소스와 참기름,콩나물등을 넣고 비벼 먹는 낙지볶음은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대표적인 한국의 매운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신길동 매운짬뽕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신길동의 매운 짬뽕은 국물 한 그릇만 마셔도 머리가 아플 정도라고 하는데요. 완뽕을 하는 사람을 찾기 힘들 정도로 맵다고 합니다. 특히 이 매운 짬뽕을 판매하는 사장님 역시 완뽕을 추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단지 면만 즐기라고 이야기를 할 정도라고 합니다.

#1 온누리에 매운 돈까스

이름 자체에서 풍기는 <디진다 돈까스> 20분안에 돈까스를 전부 먹을 경우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건 물론이고 상금까지 주는 이 돈까스의 경우 엄청난 매운맛으로 성공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특히 이 돈까스를 먹을때에는 위장약과 더불어 우유는 필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