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이 가는 이성과 연락을 주고 받을 때 카톡 등 SNS를 활용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간단한 안부는 물론이고 무엇을 하는지 등 사소한 연락을 SNS 등을 통해 주고받는 경우들이 많죠.

하지만 간혹 이런 SNS 등을 통해 호감이 가는 이성과 연락을 할 때 오히려 상대방으로 하여금 점수를 깎는 행동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카톡을 하면서 오히려 상대방에 대한 호감도가 낮아졌다는 설문조사도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상대방과 카톡 및 SNS 등으로 연락을 할 때 조심해야 할 행동들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1 말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카톡을 통해 상대방과 연락을 할 때 친구로 만나기 위해서 연락을 하는 경우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런데마치 간혹 친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는 듯한 말투를 사용해 점수를 깎아먹는 사례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어떤 말투들이 여성들로 하여금 호감도를 낮추게 만드는 걸까요?

※~영,  ~용 같은 말투

->했어영, 했어용등과 같은 말투는 애교스러운 말투로 사귀고 난 뒤에는 사실 문제가 없는 말투입니다. 하지만 알아가는 단계에서 이런 말투를 잘못 사용했다가는 오히려 남자다움이 떨어지는 말투로 이성에게는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2 짤을 보내는 행동

카톡으로 대화를 할 때 짤을 사용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감탄을 하거나 웃긴 경우 등 일상 친구들과 짤을 통해 대화를 하는 경우들이 많죠.  하지만 알아가는 이성에게는 오히려 짤이 성의가 없어 보이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한두번 정도의 짤은 상관없겠지만 무리하게 짤을 자주 사용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여성 입장에서는 짜증 난다고 합니다.

#3 명령조의 말투

말해줘,연락해,연락줘,알려줘등과 같은 명령조의 말투는 처음 알아가는 이성에게는 매우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 줄 수 있습니다. '누구한테 명령질이지?'라는 느낌이 들 수 있는 이런 말투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4 너무 당연한걸 물어보는 것

 

스마트폰으로 몇 번 검색만 해보면 알 수 있는 내용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가끔 이런 것들을 상대방에게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죠. 물론 친구들 사이에서는 괜찮습니다. 하지만 호감 있는 여성에게 이런 걸 물어볼 경우에는 상식이 부족한 사람으로 낙인이 찍힐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행동 역시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5 맞춤법이 틀리는 경우

한국 사람이지만 맞춤법이 어려운 경우들이 있습니다. 특히 <~돼,~되,~대,~데> 와 같은 발음은 같지만 쓰임이 다른 단어들을 틀리는 사람들이 많죠. 하지만 이런 맞춤법 이외에도 기본적인 맞춤법조차 틀리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소개팅 상대방의 맞춤법이 틀린 경우 호감도가 떨어진다는 결과도 있었다고 하니 참고들을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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