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잘 그린 그림을 보고 우리는 사진과 같다는 표현을 쓸 때가 있습니다. 그만큼 사진처럼 그림을 그리는 걸 극사실주의라고 하죠. 그런데 이런 극사실주의를 바탕으로 그것도 독학으로 그림을 그려 화제가 되고 있는 아티스트가 있다고 합니다.

스웨덴의 대표적인 극사실주의 아티스트인 '요하네스 웨스마크(Johann Wessmark)'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요하네스는 정규 미술 교육을 받지 않고 독학으로 그림을 배웠다고 합니다.

독학으로 그림을 배웠지만 극사실주의 회화 및 스킬에 관련된 2권의 책을 낼 정도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아티스트라고 하는데요. 그는 주로 아크릴 물감과 유화물감 등을 활용해 물을 주제로 한 많은 작품들을 남겼다고 합니다.

그가 이렇게 물을 주제로 많은 작품을 남긴 이유로는 어린 시절의 추억이 어느 정도 작용을 했다고 하는데요. 어린 시절 스웨덴의 해안에서 보낸 휴가에서 물에 대한 좋은 추억과 긍정적인 부분들이 인상 깊게 남아 물에 대한 작품들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특히 그가 그린 물과 관련된 작품들은 실제로 사진과 비교를 해봐도 구분이 안될 정도라고 하는데요. 물에 파장과 출렁임 그리고 여유롭게 수영을 즐기고 있는 사람들까지도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모두가 사진으로 속았다는 그의 작품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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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johannes_wessmark/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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