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에게 있어 월요일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으면 하는 요일로 심지어 '월요병'이라는 단어가 있을 만큼 직장인들에게 있어 월요일은 가장 피하고 싶은 요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간혹 나는 마지못해 출근을 하는데 출근 자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는가 하면 직장 생활하면서 저걸 어떻게 하지?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다양한 일들을 해내는 동료들이 있죠.

'아침밥 VS 10분 더 자는 걸' 선택하라고 할 때 많은 직장인들은 아침밥 대신 10분 더 자는 걸 택하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직장인들이 봤을 때 '솔직하게 정말 대단하게 느끼는 직장인 유형'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유형들이 직장인들도 인정하는 대단한 유형에 포함되는 걸까요?


1. 출근하기 전에 아침 운동하는 사람

 

아침잠이 많은 직장인들에게 아침에 일어난다는 것 자체가 곤욕일 수 있습니다. 보통 9시까지 출근하는 회사의 경우 늦어도 7시에는 일어나 출근 준비를 하고 8시 전에는 집에서 나서야 하죠. 그런데 이 복잡한 아침 시간에 아침 운동까지 하고 회사에 출근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매일매일 아침에 운동까지 하고 출근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몇 시에 일어나는 걸까요?

2. 출퇴근 편도 2시간 이상 걸리는 사람

직장인들의 평균 출퇴근 소유 시간은 64분으로 한 달 근무일이 20일로 가정했을 때 21시간 가까이를 길거리에서 소모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있었습니다. 이에 실제로 편도 1시간 정도 거리면 그나마 출근하기 괜찮은 거리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죠. 하지만 편도 2시간 왕복 4시간의 출퇴근 시간이 소요가 된다면 과연 어떨까요?

3. 매일 아침마다 도시락 만들어오는 사람

 

누군가 도시락을 싸준다면 문제 될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도시락을 매일같이 홀로 준비해서 출근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루 이틀이라면 가능하겠지만 매일 같이 아침 일찍 일어나 매번 다른 반찬으로 도시락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4. 학업과 직장 업무를 병행하는 사람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직장 생활을 하면서 퇴근 후 자신이 배우고 싶은걸 배우기 위해 학원을 다니거나 야간대학 등을 다니는 직장인들이 있죠. 이런 직장인들을 보면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겠죠?

5. 직장 다니면서 이직 준비하는 사람

 

'이직이 참 쉬웠어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가 평생직장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지 사실 직장을 다니면서 이직을 준비한다는 게 말처럼 쉽지는 않죠. 그런데 이직을 쉽게 하는 직장 동료들의 경우 회사 생활을 하면서 다른 회사로 이직을 준비하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정말 이런 사람들에게는 이직이 제일 쉽다는 생각이 절로 드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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