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뉴스얌 2020. 12. 10. 02:56
해마다 버려지는 유기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사람의 손길을 거부하거나 무서워하는 유기견들이 많아지고 있죠. 최근 유기된 동물들을 보호하는 자원봉사 시설에서는 이런 유기견 관련 동영상 하나를 공개하면서 600만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감동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동영상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했을까요? 일본에서 유기 및 구조된 동물을 보호하는 한 자원 봉사팀에서는 얼마 전 입양된 구조견 관련 동영상을 SNS 계정(@hashtag/twitter)을 통해 공유했다고 합니다. 약 1분 정도의 동영상은 구조되었을 때에 모습부터 새로운 가정으로 입양되어 간 후의 모습을 담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동영상은 실제로 구조된 강아지를 입양한 한 가정에서 촬영된 영상을 편집해 자원 봉사단체에 보내면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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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뉴스얌 2020. 12. 10. 02:19
여행에서 남는 건 사진뿐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여행을 가면 각자 독특한 방법과 각자의 포즈로 여행 인증샷을 남기는 분들이 많죠. 그런데 조금 독특한 방법으로 여행 사진을 찍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커플이 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의 살고 있는 '롭(Rob)'이라는 남성과 필리핀에 살고 있는 '줄리(Joli)'라는 이름의 여성입니다. 이들은 무려 13,000km가 넘는 거리에서 연애를 하고 있는 초장거리 커플이라고 하는데요. 여행을 좋아했던 롭과 줄리는 여행을 다니며 여행지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그들은 각자의 나라에서 일을 하며 평소에는 열심히 돈을 모았고, 여행 계획이 세워지면 여행지에서 만나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 보니 만날 때 다..
동물공감 뉴스얌 2020. 12. 10. 01:08
힘든 일을 하고 퇴근을 해 집에 들어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정말 '늘어진다'라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앉게 되죠. 그런데 최근 한 네티즌이 공유한 사진 속 아깽이가 마치 이런 모습을 보여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일본에서 스코티시 폴드 품종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네티즌은 어느 날 자신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가 충격적으로 앉아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은 그 모습을 자신의 SNS 계정(@s_sekko/twitter)을 통해 공유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본 다른 네티즌들은 너무나도 편해 보이는 고양이의 모습에 폭소를 터트렸다고 합니다. 5살 된 수컷인 '무쿠(むく)'의 자세가 과연 어떠했길래 네티즌들은 폭소를 터트릴 수밖에 없었을까요? 라..
연애결혼 뉴스얌 2020. 12. 10. 00:41
아이를 키운다는 건 행복한 순간도 있지만 현실에서는 그만큼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들도 많습니다. 한 사연자는 맞벌이를 하던 상황에서 육아로 인해 외벌이가 되었다며 힘들어하는 아내 때문에 고민이라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사연자 A씨는 30대 초반의 직장인으로 3살과 6살 된 딸을 키우고 있는 외벌이 가정의 가장이라고 합니다. 아이를 낳기 전까지는 맞벌이를 했던 A씨는 아이가 태어나면서 육아 및 가사에 전념하고 싶다는 아내의 뜻을 존중해 외벌이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맞벌이를 할 때보다 경제적으로 조금 쪼들리기는 했지만 큰 문제는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낮에는 어린이집에 가던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점차 아내가 힘들어하게 되면서 조..
동물공감 뉴스얌 2020. 12. 9. 02:37
기존에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을 때 새로운 동물이 오면 경계를 하는 게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한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은 그런 공식을 무시하는듯해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고양이를 반려동물로 키우고 있던 네티즌은 새롭게 1마리의 길 고양이를 입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새롭게 입양된 길고양이는 새로운 환경이 낯선지 잠시 당황하는듯한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제 자신이 평생 살 집이라는 사실을 안듯 너무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도 너무 당당한 모습에 당황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던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karasuyasatoshi/twitter)을 통해 당시의 모습을 공유했다고 합니다. 마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