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결혼 뉴스얌 2021. 1. 27. 18:01
결혼 후 홀어머니를 모셔야 한다는 남자 친구와 헤어졌다는 여성 사연자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성 사연자 A 씨는 30대 중반으로 결혼을 전제로 지인의 소개로 남자 친구를 만났다고 합니다. 처음 남자친구를 소개받았을 때 결혼을 전제로 소개 받았기에 A 씨는 조건을 따지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합니다. A 씨의 남자 친구는 1살 연상으로 대기업은 아니지만 나름 성실함을 인정받아 다니는 회사에서 괜찮은 연봉과 대우를 받고 있었다고 합니다. 경제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 괜찮다는 생각에 A 씨는 남자 친구와 2개월 정도 연애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2개월 정도 연애를 하면서 A씨는 남자 친구에 대해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았다고 합니다. 남자 친구의 아버지는 남자 친구가 어렸을 때 일찍 돌아가셔서 홀어머니가 ..
더읽기
동물공감 뉴스얌 2021. 1. 27. 16:50
동물과 사람은 분명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사이입니다. 실제로 한 지역에서는 버려진 유기 고양이들과 아이들의 특별한 관계가 알려지면서 동물과 사람의 관계에 대해 많은걸 생각해보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펜실베니아주 벅스 카운티의 한 동물 유기 소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고양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은 읽기 능력을 향상하고 고양이들은 사람의 목소리를 통해 마음의 진정을 얻는 두 가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해당 동물보호소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고양이들에게 책을 읽어주는 아이들의 표정에서 행복감과 함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고양이에게 책을 읽어준다고해서 고양이들이 책의 내용을 듣는 건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
여행정보 뉴스얌 2021. 1. 27. 16:24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버킷리스트를 보면 공통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게 바로 라고 합니다. 오로라는 마음먹었다고 누구나 볼 수 있는 게 아니라고 하는데요. 여러 가지 타이밍이 맞아야 하기 때문에 마음먹고 오로라가 나타난다는 지역을 가도 못 보고 돌아오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핀란드의 '퓌야 루오스토 국립공원(Pyhä-Luosto National Park)' 근처는 오로라 성지로 매년 많은 방문객들이 오로라를 보기 위해 찾았던 곳입니다. 그런 국립공원 근처에는 이글루를 제공하는 특별한 에어비앤비가 있다고 합니다. 이글루는 제공하는 에어비앤비는 매년 겨울이면 직접 이글루를 만들어 LED 조명과 놀라운 극지방의 동물들의 이미지로 장식을 해 오로라를 보러 오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 있다고 하는데..
디자인 뉴스얌 2021. 1. 27. 15:04
'리사이클(recycle)'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사용할 수 없거나 유행이 지난 제품들에서 재료를 찾아 동일 소재의 제품으로 다시 만드는 걸 부르는 단어죠. 리사이클을 할 수 있는 범위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도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영국에서는 전혀 생각지도 못한 제품(?)을 리사이클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영국 항공(British Airways)'은 최근 가방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Globe-Trotter와 협업으로 한정판 캐리어를 판매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Globe-Trotter는 그 동안 라이카, 티파니 등 다수의 회사들과 협업을 통해 한정판 가방을 판매했던 곳으로 국내에서는 생소한 브랜드이지만 영국에서 1897년도부터 영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12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영국인들에게 오..
연애결혼 뉴스얌 2021. 1. 27. 04:56
결혼을 약속하면 제일 처음 하는 게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러 가는 걸 겁니다. 한 여성 사연자는 1년 동안 연애한 남자 친구와 결혼을 약속하면서 인사를 드리러 갔다 황당한 경험을 했다는 사연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여성 사연자 A 씨는 20대 후반의 여성으로 2살 연상의 남자 친구와는 친구의 소개팅을 통해 1년 정도 연애를 했다고 합니다. 1년 동안 연애를 하면서 말주변도 없고 무뚝뚝한 남자 친구 때문에 힘든 적도 많았지만 A 씨가 결정적으로 남자 친구와 결혼을 결심했던 이유는 지방에서 올라와 혼자 살던 A 씨가 심하게 아폈을 때 밤잠까지 설쳐가며 자신을 극진히 간호해준 남자 친구를 보고 평생을 함께 해도 될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였다고 합니다. 그렇게 A씨는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