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함께 자란 허스키의 행동에 놀란 네티즌들(+반응)

고양이와 더불어 개를 키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 보면 때로는 자신이 고양이인지 혹은 개인지 헷갈리는 경우들이 있다고 하죠. 실제로 한 네티즌은 고양이가 키운 허스키의 사연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 네티즌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고양이와 함께 자란 허스키라는 사연과 함께 허스키의 사진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공유한 사진을 보면 자신이 마치 고양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듯한 허스키의 행동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예를 들어 고양이의 습성 중 작은 박스에 들어가는 걸 좋아하는 행동을 허스키가 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앉을때에도 고양이처럼 자세를 취하고 앉는다고 하는데요. 자신보다 작은 박스에 들어가는 걸 좋아하는 허스키로 인해 네티즌은 하루도 조용히 넘어가는 일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랑스럽게 자라고 있는 허스키와 고양이가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보면 금세 기분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자신이 고양이라고 착각하고 있는거 같아요" "허스키가 박스에 들어가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어쩜 저렇게 귀여울 수 있죠" "너무 사랑스럽습니다."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와 함께 자란 허스키, 그래서 혹시 자신이 고양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 건 아닐까요? 그래도 사랑스럽게 건강하게만 자라준다면 정말 행복할 거 같습니다.

*사진출처:reddit.com/user/DONG_OF_JUST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