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뉴스얌 2021. 4. 19. 22:58
스마트폰은 일상생활을 넘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죠. 특히 최근 한 마술사는 스마트폰 등을 활용해 독특하면서도 창의적인 마술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스마트폰을 마술이 아닌 예술에도 활용하고 있는 아티스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비주얼 아티스트 '안슈만 고쉬(Anshuman Ghosh)'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고쉬는 최근 디지털기기들을 활용해 예술적 활동에 접목하고 있는 '테카르트(Techart)'를 표방하고 있는 아티스트로 '기술(Tech)'과 '예술(Art)'의 만남을 통해 독창적인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고쉬는 스마트폰의 네모난 디자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네모난 사물을 이용해 친축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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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뉴스얌 2021. 4. 19. 22:11
우리나라 지폐에는 신사임당, 세종대왕, 율곡 이이, 퇴계 이황 같은 위인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뒷면에는 위인들과 관련된 명소들이 그려져 있죠. 이는 우리 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거의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면 중국의 지폐는 어떨까요? 중국 지폐 역시 마오쩌둥과 함께 뒷면에는 중국의 명소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Newsyam에서는 중국 지폐 속에 등장하는 중국 내 명소들이 어디인지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1위안(서호/西湖) 1위안 뒷면에는 독특한 모양의 기둥 세개가 호수에 잠겨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사진 속에 등장하는 호수는 ‘하늘에는 천당이 있고 땅에는 쑤저우와 항저우가 있다(上有天堂, 下有苏杭)’라는 구절로 유명한 도시 '서호(西湖)'입..
동물공감 뉴스얌 2021. 4. 19. 16:06
해마다 유기되는 반려동물들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유기되는 방법도 더욱더 잔인해지고 있죠. 그런데 최근 네티즌들을 경악하게 만든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오리곤주에 사는 '제러드(Jared Twedell)'씨는 일요일 아침부터 차를 타고 가던 중 기찻길에서 무엇인가 움직이고 있는 걸 발견했습니다. 이에 처음에는 사슴이나 다른 야생동물로 생각을 했다고 하죠. 제러드 씨는 이에 기찻길에 위험하게 있는 물체를 보고 휘파람을 불어 벗어나게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휘파람을 불어도 도망가지 않는 물체를 이상하게 여긴 제러드씨는 물체에 가까이 다가가 보고서는 기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러드 씨가 사슴이나 다른 야생동물일 거라고 생각했던 물체는 다름이 아닌 한 마리의 강아지였기 때문이었습..
여행정보 뉴스얌 2021. 4. 19. 15:38
아파트가 즐비한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골목길에 대한 추억이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 골목길에 대한 추억이 있는 분들이라면 친구들과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 정다운 풍경들을 기억하고 계시겠죠. 도시 정비사업 및 도시화로 인해 안타깝게도 골목길이 사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특별한 여행의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방법으로 '골목여행'이 있습니다. 지역만의 독특한 매력과 감성이 담겨 있는 골목길, 좁은 계단과 골목 사이를 헤매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과 사람 사는 모습들까지 그래서 오늘은 전국 테마별 골목길 여행지 TOP 4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부산 흰여울 문화마을' 영도에 위치한 흰여울 문화마을은 해안 산책로와 더불어 아기자기한 골목길에 작은 소품샵 ..
연애결혼 뉴스얌 2021. 4. 19. 14:57
데이트를 할 경우 만나서 밥을 먹거나 커피를 마시고 여행을 갈 때 반드시 필요한 게 바로 '돈'이죠. 그래서 연인들 사이에 데이트 비용으로 인해 종종 다툼이 발생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미혼남녀 회원 총 422명(남 205명, 여 2017명)을 대상으로 '데이트 비용'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미혼남녀들은 데이트 비용에 관한 어떤 생각들을 하고 있을까요? #1. 연인들의 1회 평균 데이트 비용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연인들의 1회 데이트 비용은 2인 기준 평균 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액대별로 살펴보면 '5만 원~7만 원 미만'이 전체 응답자의 69.2%를 차지할 만큼 가장 높았으며, '7만 원 이상 ~ 10만 원 미만' 17.8%, '3만 원 이상 ~ 5만 원 미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