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뉴스얌 2021. 7. 11. 10:12
보통 '진상'이라고 하면 직원에게 막 대하는 손님 혹은 과도한 요구를 하면서 뻔뻔하게 구는 철면피, 꼴불견 등을 이르는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에 진상 고객이라고 하면 모두가 피하고 싶은 고객이라고 할 수 있죠. 실제로 다양한 서비스 업종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경우 여러 유형의 진상 고객들로 인해 퇴사를 하고 싶은 충동까지 느끼는 경우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호텔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경우에도 다양한 고객들을 만나게 되고, 그만큼이나 다양한 컴플레인 등을 경험하면서 일명 진상 고객들을 만나는 경우들도 많다고 하죠. 그렇다면 과연 호텔리어들이 말하는 호텔에서 진행 고객 유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리한 서비스를 요구하는 고객 체크인을 할 때 일반 객실 예약 후 객실 업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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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뉴스얌 2021. 7. 9. 16:25
에티켓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약속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즐겁게 떠난 여행지 등에서 이런 에티켓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여행의 즐거운 기분을 망치는 사례들을 종종 찾아볼 수 있죠. 이런 무개념 행동은 사실 여행지뿐 안 아니라 여행을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도 볼 수 있는데요. 지난 2016년 12월 20일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480편에서 한 한국인 남성이 만취한 상태에서 다른 승객과 승무원들을 폭행하며 1시간 동안 기내 난동을 부렸던 사건은 당시 큰 파장을 일으켰죠. 이 처럼 비행기 안에서도 분명 지켜야 할 에티켓이라는 게 존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한국인이 가장 싫어하는 기내 꼴불견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여행정보 뉴스얌 2021. 7. 8. 00:06
'여행에서 남는 건 사진뿐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SNS 등이 발달되면서 여행지에서는 물론이고 각종 일상생활에서 인증샷 등을 남기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죠. 하지만 고소공포증이 있는 분들이라면 절대로 따라 하지 못하는 인증샷도 있습니다. 아마도 고소공포증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사진만 보는 것만으로도 기겁할만한 인증샷으로 최근 SNS 등을 통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 살고 있는 '키릴 오레쉬킨(kirill Oreshkin)'이라는 청년은 높은 건물의 난간에 매달리거나 건물 꼭대기가 올라가 인증샷을 남기면서 일명 '목숨 건 인증샷'이라는 제목으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키릴은 이렇게 높은 건물이나 난간에 매달리는 위험한 인증샷을 찍으면서 그 어떤 안전 장비의 도움도 받지 않거나 사용..
여행정보 뉴스얌 2021. 7. 7. 23:35
하늘의 '스위트룸'이라고 불리는 퍼스트 클래스는 여행자라면 한 번쯤은 타보고 싶은 말 그대로 꿈의 공간이라고 할 수 있죠. 이에 신혼여행 혹은 기타 특별한 일이 아니면 사실 부자가 아닌 이상 퍼스트 클래스를 타 볼일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퍼스트 클래스는 비싼 가격만큼이나 좌석도 넓지만 이코노미석에서는 꿈도 꿀 수 없는 차원이 다른 특별한 서비스들이 제공되고 있죠. 끓인 라면부터 시작해 와인까지 퍼스트 클래스의 혜택은 항공사별로 다르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2000만 원짜리 퍼스트 클래스 비행기를 타게 되면 따라오는 혜택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클래스가 다른 각 항공사별 퍼스트 클래스의 혜택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싱가포르 항공 (Singapore Airlines) 싱가포..
여행정보 뉴스얌 2021. 7. 7. 19:57
해외여행을 떠나기 전 어디를 갈지, 어디서 밥을 먹을지를 알아보는 것만큼 중요한 게 있습니다. 바로 해당 국가의 문화에 대해 사전 조사를 해야 하는 거죠. 한국에서는 너무나도 당연한 매너이자 예의라고 할 수 있는 것들이 해당 국가에서는 오히려 비매너 행동이 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에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여행객들이 각국에서 저지르는 무례한 행동'이라는 주제로 많은 네티즌들이 정보를 공유하였죠. 그렇다면 과연 한국인들이 해외에서 자신도 모르게 자연스럽게 했던 행동들이 해당 국가에서 무례한 행동으로 보이는 것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태국 태국에서는 다른 사람의 머리를 만지는 행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태국 사람들은 머리는 신체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존중받아야 할 부위로 생각..
여행정보 뉴스얌 2021. 7. 3. 20:21
여행은 생각만 해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드는 무엇인가 있습니다. 하지만 간혹 즐겁게 떠난 여행지에서 오히려 싸우고 오는 경우들도 있죠. 낯선 여행지에서 일정 등으로 인한 사소한 의견 다툼도 있지만 날씨로 인해 생기는 다툼도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무더운 여름철 더위를 피하기 위해 떠났던 피서지에서 싸움은 빈번하게 발생이 된다고 하죠. 이에 우스갯소리로 '부부싸움 혹은 커플끼리 헤어지고 싶으면 이곳으로 가라'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무더운 여름철 즐거운 마음으로 떠났다가 오히려 싸움만 하고 돌아오게 된다는 해외여행지 TOP 3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떠한 곳이 어떠한 이유로 싸우고 오게 만드는 걸까요? 태국 푸껫 태국 푸껫은 코로나19 이전만 해도 신혼여행지는 물론이고 가족 및 연..
여행정보 뉴스얌 2021. 7. 3. 15:29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면 시원한 음료들을 많이 찾게 되죠. 그런데 이렇게 시원한 음료를 마시고 난 일회용 플라스틱 컵들은 어떻게 처리들을 하시나요? 길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아무 곳에나 버려진 일회용 플라스틱 컵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무단으로 쓰레기를 버리게 될 경우에는 쓰레기 무단투기 등으로 과태료가 부과되죠.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담배꽁초, 휴지 등 휴대하고 있는 폐기물들을 버리는 행위로 적발이 될 경우 1차 위반 시 5만 원, 2차 위반 시 5만 원, 3차 위반 시 5만 원이라는 과태료가 존재하고 있지만 사실상 단속은 거의 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담배꽁초 및 휴대하고 있는 쓰레기를 길거리에 무단으로 버리게 될 경우 1억이 넘는 과태료를 내야 하는 나라도 있는데요. 길거리에 쓰레기를 잘 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