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뉴스얌 2020. 11. 18. 01:43
동물들도 사람처럼 인형을 갖고 논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어떤 동물들은 특정 인형이 없으면 불안감을 느낀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한 네티즌은 자신이 키우고 있던 아깽이와 인형의 사연을 공개하면서 많은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라는 이름의 아깽이를 키우고 있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En_Kikuchi)을 통해 '첫 대면 그리고 2주 후'라는 제목으로 2장의 사진을 게시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진이 게시된 이후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느 날 이 네티즌은 자신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에게 인형을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엔은 처음 보는 낯선 인형에 경계를 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며 인형을 피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2주가 지나고 아주 놀라운 일이 벌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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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공감 뉴스얌 2020. 11. 17. 21:56
동물들도 사람처럼 좋으면 웃는다고 합니다. 때로는 그런 동물들의 웃음 때문에 심쿵 하는 사람들도 있죠. 최근 SNS에서는 '미소 짓는 법은 배운 댕댕이'라는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최근 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은 시크한 댕댕이가 엄마한테 웃는 법을 배우면서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보여주는 사진이라고 하는데요. 한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전혀 웃음기 없는 아주 시크한 댕댕이 한 마리가 지붕 위에 올라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댕댕이가 엄마에게 웃음을 배운 후 180도 달라졌다고 하는데요. 검은 댕댕이는 지붕에서 내려와 엄마 개에게 다가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엄마의 표정을 유심히 살피던 댕댕이는 마치 '아~! 웃는 건 저렇게 웃는 거구나'라는 걸 느낀 듯 ..
동물공감 뉴스얌 2020. 11. 16. 20:47
최근 SNS를 통해 출근길 한 남성의 감동적인 사연이 알려지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사연이길래 감동 사연으로 알려져 있는 걸까요? 미국 동물 보호단체에서 일하고 있는 한 네티즌은 최근 자신이 경험한 사연을 SNS(@1Brit)를 통해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네티즌은 평소처럼 출근을 위해 뉴욕의 지하철을 탔을 때 평소와는 다른 낯선 광경을 목격했다고 하는데요. 이 네티즌이 목격한 장면은 한 남성이 근처 좌석에 앉아 아기 고양이에게 젖병을 물리고 우유를 주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이 네티즌은 호기심에 그 남성에 다가가 아기 고양이를 유심히 살펴보았다고 하는데요. 아직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주 작은 고양이었다고 합니다. ..
동물공감 뉴스얌 2020. 11. 16. 20:10
최근 한 사이트를 중심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 한 장이 있습니다. '가출 후 집에 돌아온 아깽이때문에 빚쟁이가 된 집사'라는 제목으로 많은 네티즌들을 폭소에 빠트리게 만들었던 사연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이 집사는 왜 빚쟁이가 되었을까요? 태국에 살고 있는 한 남성은 자신의 SNS(@changpuaksiam)를 통해 가출 후 집에 돌아온 고양이의 사진 몇 장을 게시했다고 합니다. 이 태국 남성이 기르고 있던 고양이는 가출 후 3일간 집에 돌아오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가출 후 3일 만에 고양이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양이 주인은 집에 무사히 돌아온 고양이를 보고 반가운 마음도 잠시 고양이 목에 걸려 있는 메모를 보고 웃을 수뿐이 없었다고 합니다. 고양이 목에..
동물공감 뉴스얌 2020. 11. 13. 21:02
키우던 반려견을 잃어버려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가족을 잃어버린 것처럼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 SNS를 통해 실종된 반려견을 두 달 만에 찾은 한 아이가 펑펑 우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아르헨티나의 동물보호시설인 "Los Hermanos Paticorti"는 최근 동영상 하나를 SNS를 통해 공개하면서 많은 애견인들에 눈시울을 젖히고 있다고 합니다. 공개된 동영상은 한 가족이 잃어버린 반려견을 두 달 만에 기적처럼 재회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고 하는데요. 한 여성은 길에서 한 마리의 강아지가 헤매고 있는 걸 발견했다고 합니다. 이에 이 여성은 동물보호시설인 "Los Hermanos Paticorti"로 연락을 했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