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한 댕댕이가 엄마에게 웃는 법을 배운 뒤 생긴 일(+심쿵주의)

동물들도 사람처럼 좋으면 웃는다고 합니다. 때로는 그런 동물들의 웃음 때문에 심쿵 하는 사람들도 있죠. 최근 SNS에서는 '미소 짓는 법은 배운 댕댕이'라는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최근 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은 시크한 댕댕이가 엄마한테 웃는 법을 배우면서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보여주는 사진이라고 하는데요. 한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전혀 웃음기 없는 아주 시크한 댕댕이 한 마리가 지붕 위에 올라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 댕댕이가 엄마에게 웃음을 배운 후 180도 달라졌다고 하는데요. 검은 댕댕이는 지붕에서 내려와 엄마 개에게 다가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엄마의 표정을 유심히 살피던 댕댕이는 마치 '아~! 웃는 건 저렇게 웃는 거구나'라는 걸 느낀 듯 바로 웃는 표정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사진을 공유한 네티즌은 너무나도 시크했던 댕댕이가 엄마한테 웃는 법을 배운 뒤 그 뒤로는 항상 웃는 표정으로 다니기 시작했다며 너무나도 웃는 표정이 사랑스러운 댕댕이로 심장 어택을 제대로 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래서 엄마한테 잘 배워야 하는 거란다' '앞으로 그렇게 웃고만 다니렴' '아이고 웃는게 왜케 귀여워' '이제 이쁘게 잘 크기만 하면 되겠네'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너무나도 시크했던 댕댕이가 엄마에게 웃는 법을 배운 뒤 항상 웃는 표정으로 다닌다는 사연, 어떠세요? 여러분들도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오늘은 댕댕이처럼 한번 웃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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