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이 너무 먹고 싶었던 웰시코기 행동에 네티즌들 난리난 이유는?

반려묘를 훈육하거나 교육을 시킬 때 간식만큼 좋은 건 없다고 합니다. 한 네티즌은 최근 간식과 관련된 사연을 올려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BELL_1030)을 통해 자신이 키우고 있는 웰시코기의 사진 게시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많은 네티즌들이 이 사진을 보고 너무 귀엽다며 21만 건의 좋아요 더불어 4만 건이 넘는 리트윗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네티즌이 게시한 웰시코기의 사진은 간식을 물고 있는 사진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대단한 맛이었습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게시된 사진에는 웰시코기가 간식을 물고 나타난 모습을 네티즌이 너무 귀여워 촬영한 사진이라고 하는데요.

사연인즉 현재 네티즌이 키우고 있는 웰시코기의 엄마로 추정되는 웰시코기 기일에 네티즌은 평소 좋아하던 개껌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개껌을 현재 키우고 있는 웰시코기에게도 줬다고 하는데요. 개껌 맛을 본 웰시코기는 매우 좋아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개껌 맛을 잊지 못했던 웰시코기가 어떻게 알았는지 개껌을 물고와 마치 또 달라는 듯한 제스처를 취했다고 하는데요. 아주 큰 눈망울로 또 먹고 싶어 하는 웰시코기의 표정을 본 주인은 그만 웃을 수뿐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은 그만 웰시코기에 귀여운 모습에 반해 그 간식을 줄 수뿐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저런 눈빛으로 쳐다보면 어떻게 안 줄 수 있겠어요' '아이고 얼마나 맛있었으면 그걸 또 찾아왔데요' '정말 똑똑한데요 저걸 물고올 생각을 하다니' '이거 너무 귀여워서 심장어택 제대로네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BELL_1030/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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