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뉴스얌 2020. 12. 29. 03:07
고양이의 습성 중 하나는 비좁은 장소나 의외에 장소에 숨고 들어가는 걸 좋아하는 게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면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의외에 장소에서 발견되면서 집사들이 놀라는 경우들이 있다고 하죠. 일본에서 '푸치'라는 이름의 고양이를 키우고 있던 한 집사도 의외에 장소에서 발견된 고양이로 인해 크게 놀랐다고 합니다. 사연을 공유한 네티즌은 바쁜 아침 고양이의 밥을 챙겨주고 아침을 하기 위해 주방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거실에서 챙겨준 아침밥을 먹고 있어야 할 고양이가 주방에 있던 전기밥솥 안에 떡하니 자리를 잡고 앉아 있었다고 하는데요. 마치 전기밥솥에서 나오는 열기라도 느끼는 듯하게 너무나도 편하게 앉아 네티즌을 이상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은 이른 아침 분주한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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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공감 뉴스얌 2020. 12. 28. 22:24
겨울철 가장 불청객 중 하나는 정전기입니다. 겨울철 정전기는 사람뿐만 아니라 털이 많은 동물들에게도 불청객이라고 하는데요. 최근 한 네티즌이 공개한 동영상도 정전기로 인한 반려견과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반려견을 키우고 있던 한 네티즌은 담요 속에서 신나게 놀다 정전기 때문에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변신한 자신의 반려견 동영상을 SNS 계정(@@komura_ayumi/twitter)을 통해 공유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동영상속 반려견은 평소와 다름없이 담요 속에서 신나게 놀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담요 속에서 나온 반려견은 정전기로 인해 전혀 다른 모습이 되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라는 제목의 동영상 속에는 제목처럼 담요안에서 신나게 놀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
동물공감 뉴스얌 2020. 12. 27. 01:55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여러 가지 재미있는 일들이 생긴다고 하죠. 하지만 때로는 "어, 뭐 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의외의 모습에 놀라는 경우들도 있다고 합니다. 한 네티즌 역시 고양이를 키우다 깜짝 놀란 사연을 공유하면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tortoiseshell_9/twitter)을 통해 여동생이 가져온 세탁물에서 이상함을 느꼈다는 사연과 함께 고양이 사진을 게시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네티즌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청바지 다리 부분에 무엇인가 불룩하게 튀어나온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좀 더 자세히 보면 청바지의 다리 구멍 안으로 2마리의 고양이가 나란히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는데요...
동물공감 뉴스얌 2020. 12. 26. 21:54
고양이는 영악하다고 할 정도로 정말 똑똑하다고들 하죠. 최근 한 네티즌은 자신이 키우고 있던 반려묘의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동영상을 공개했길래 화제가 되고 있는 걸까요? 일본에서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Bren_biren/twitter)을 통해 문을 여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네티즌이 공개한 동영상에 등장하는 고양이는 생후 4개월이 된 아기 고양이였다고 합니다. 동영상속 고양이는 문을 열기 위해 나름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자신보다 높은 손잡이의 높이 때문에 문을 여는 게 버거워 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내 동영상을 공개한 네티즌 조차도 놀랄만한 일이 벌어졌다고 ..
동물공감 뉴스얌 2020. 12. 24. 03:08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 공감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외출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일겁니다. 일부 반려견들은 얌전히 주인을 기다리지만 어떤 반려견들은 집안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경우들이 있죠. 한 네티즌이 공개한 영상을 보시면 아마도 이것보다 더 최악은 없을 거라는 생각들이 드실 건데요. 과연 어떤 상황이길래 최악이라는 말이 나오는 걸까요? 한 네티즌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정말 최악이라는 단어가 생각이 날 정도로 거실을 난장판으로 만들든 시베리안 허스키가 있습니다. Pea라는 이름의 2살 된 강아지는 주인이 출장을 떠난 며칠간 집안을 거의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장소로 만들어 났다고 하는데요. 거실에 있던 쇼파를 뜯어 산산조각을 낸 시베리안 허스키는 쇼파의 잔해를 온 거실 사방에 흩트려 놓았다고 합니다. 이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