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뉴스얌
코로나 19로 인해 배달앱의 전성시대라고 불릴 만큼 배달앱을 활용해 음식을 주문하는 게 보편화가 되었죠. 하지만 또 다른 '갑(甲)'의 탄생이라고 할 만큼 자영업자들은 별점 테러, 리뷰 갑질로 인해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에는 높은 별점을 댓가로 서비스를 노골적으로 요청하거나 단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별점 테러를 악용하는 사례들이 많아지면서 별점 및 리뷰 제도에 대한 회의적인 여론들도 형성이 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별점 제도 및 리뷰 제도는 어떤 문제점들이 있는 걸까요? 매장에서 직접 음식 맛을 볼 수 없는 배달음식점 특성상 다른 사람들의 후기를 참고해 주문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별점 및 리뷰제도는 사실상 필요한 제도라고 할 수 있죠. 초창기 배달앱이 등장했을 때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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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결혼 뉴스얌
1980년대 초반 ~ 2000년대 초반 출생한 밀레니엄(M)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아울러 이르는 말로,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면서도 아날로그를 경험한 경계 사이에 있는 세대를 우리는 흔히 MZ 세대라고 부르죠. 매일경제는 취업포털 '사람인'과 최근 MZ세대를 대상으로 '결혼과 출산 의향'을 주제로 미혼 직장인 1,6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는 답변의 비율이 전체 응답자의 무려 71.9% 정도였습니다. 또 출산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의견들이 많았는데요. 과연 MZ 세대들은 어떠한 이유로 출산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들이 높았을까요? #1. 여성 응답자의 23.9%는 나를 위한 삶을 살고 싶어서! 자녀 출산이 부담스..
여행정보 뉴스얌
영화 '기생충'이 외국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자연스럽게 영화에 나왔던 "짜파구리"가 외국인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을 했었죠. 이렇듯 한류의 영향으로 인해 한국 음식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관공공사에서는 페이스북, 웨이보등 해외 SNS를 통해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직접 '가장 먹어보고 싶은 이색 한식'과 관련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의외로 외국인들은 불고기, 김치 등이 아닌 '이것'을 1위로 선정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외국인들이 맛보고 싶은 이색 한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TOP5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 육회(7.7%) 외국인 관광객이 주로 찾는 광장시장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육회는 채 썬 냉고기에 채 썬 배 그리고 달걀노른자를 얹어 함께 섞어..
동물공감 뉴스얌
오늘 소개해 드릴 사연은 충격적인 사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절대로 혐오스러운걸 못 보시는 분들이라면 미리 사전에 경고를 드리니 이 아래로는 절대로 보시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길거리에서 생활하는 유기견들은 제대로 된 음식과 깨끗한 환경을 제공받지 못해 굶주림과 각종 병에 노출되기 쉽죠. 아르 동물 전문 매체 비바캣캣(Viva Cat Cat)에 서서는 길거리에서 구조된 '헤라클레스(Hercules)'의 충격적인 모습을 공개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습니다. 아르헨티나에 살고 있는 한 여성은 우연히 뼈만 앙상하게 남은 유기견 헤라클레스를 발견했습니다. 발견 당시 모습은 온몸에 털이 빠진 상태였고 심한 피부병으로 살아있다는 것조차도 기적이라고 표현을 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
나이 든 어르신들이 가장 먼저 하는 것 중 하나가 자신의 영정사진을 준비하는 일이라고 하죠. 마지막으로 인사 오는 사람들에게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좋은 옷을 입고 영정사진을 찍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영정사진은 사람뿐만 아니라 반려동물도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미국의 살고 있는 사진작가는 이런 강아지들의 영정 사진을 찍으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진작가가 처음부터 노령견들의 영정사진을 찍은 건 아니었습니다. 그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3마리의 반려견을 키우면서 살고 있었죠. 하지만 뜻하지 않고 두 마리의 반려견을 병으로 먼저 보낸 뒤 그 슬픔과 충격에 ''펫로스(pet loss) 증후군''에 빠졌습니다. 그가 더욱 힘들었던건 평소 사랑했던 반려견들의 사진을 제대로 찍은 게 없었다는 점이..
라이프 뉴스얌
중국은 최근 김치와 한복 등 다수의 한국 문화를 중국의 문화라고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에 그 도를 넘었다는 중국 내 여론들도 생겨나고 있죠. 이런 중국의 억지 주장은 최근 문화를 넘어 특정 인물에게까지도 뻗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전지현'입니다. 전지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중국에서 전지현의 입지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고 하죠. 수많은 중국인들은 '별그대'가 인기를 끌 당시 극 중 천송이가 입었던 코트를 사기 위해 국내 쇼핑몰에서 직구를 할 정도였습니다. 또 별그대에서 전지현이 즐겨먹던 치킨이 인기를 끌며 치킨 열풍을 일으켰죠. 중국에서 전지현이 이토록 인기가 많은 이유에 대해 드라마 자체도 중국인들의 취향에 맞지만 전지현 자체가..
우리나라 성인 1인당 커피 소비량이 연간 353잔 수준으로, 이는 세계 평균 소비량 132잔의 약 2.7배 수준으로 매우 높은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점점 커지고 있는 국내 커피 시장에서 매출 1위를 달리고 있는 곳은 스타벅스죠. 스타벅스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커피 브랜드로 최근 3년 연속 매출 1조 원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국 스타벅스 점포는 2019년 말 기준 전국 1262곳에 달하고 있습니다. 2019년 기준 커피전문점 브랜드 평판에서도 스타벅스는 1위를 차지하고 있죠. 그 뒤를 이디야가 뒤 따르고 있는데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이디야에게는 안좋은 수식어가 붙어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스타벅스 매장 옆에는 항상 이디야가 있다.'라는 말이었죠. 이에 스타벅스 고객 뺏기 논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