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다른 반려동물과 다르게 이상한 소문들이 많은 동물이죠. 그 많은 소문들 중 학계의 정설(?)이라고 불리는 소문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고양이 액체설이죠. 이런 소문이 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좁은 틈에도 잘 들어가는 고양이의 특성 때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최근 고양이 액체설을 다시 뒷받침할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크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한 네티즌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공유한 이 사진은 밀폐 용기 속에 자신의 몸을 구기고 들어간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밀폐용기 속에 들어가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마치 반죽을 해놓은 듯한 모습을 연상케 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반죽 고양이'로 더 유명해진 사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고양이 빵인가요?" "반죽을 해놓은 거 같아요." "너무 귀엽다.." "역시 학계의 고양이 액체설은 정설이 맞는 거 같습니다." "저렇게 들어가 있으면 편한가"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떠세요? 밀폐용기 속에 너무나도 편안하게 들어가 있는 고양이의 모습, 너무나도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드는 사진이었습니다.

*사진출처:@5711Nakasin/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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