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뉴스얌 2022. 3. 16. 16:22
반려동물 인구가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을 학대하거나 방치하는 사례들 역시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법률적으로 동물학대를 제재하자는 움직임이 일어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도 근절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죠. 그런데 최근 재미를 위해 반려동물에게 팬티스타킹을 입혀 논란이 되고 있는 사연이 있습니다. 중국의 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이 영상은 중국인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져나가면서 '섹시한 완코'라는 제목으로 크게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이 키우고 있는 완코라는 이름의 강아지는 흰색 털이 아름다운 멋진 강아지였죠. 그런데 이 네티즌은 자신이 키우던 완코라는 이름의 강아지에게 사람들이 입는 팬티스타킹을 직접 입혀봤다며, 그 뒷다리가 매우 섹시해 보인다며 SNS를 통해 공개를 하였습니다. 공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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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공감 뉴스얌 2022. 3. 16. 16:01
반려묘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꾹꾹이'를 당해보셨을 겁니다. 꾹꾹이는 일명 고양이 안마라고 불리는 행동으로 여러 가지 이유가 있기는 하지만 친밀감을 표시하는 것도 하나의 이유라고 알려져 있죠. 그만큼 집사분들이라면 고양이들이 꾹꾹이를 한다는 건 집사에게 친밀감이 있다는 뜻이죠. 일본에 살고 있는 한 네티즌도 최근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에게 꾹꾹이를 당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대상이 자신이 아닌 바로 네티즌의 어린 자녀였다고 하는데요. 평소에도 네티즌이 키우는 고양이는 마치 자신의 새끼처럼 어린 집사 주변에서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곤 했었다고 합니다. 그날도 평소처럼 '키위'라는 이름의 고양이는 자신의 보금자리에서 편하게 잠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침이 되자마다 어린 집사가 밤새 잘 잤는..
디자인 뉴스얌 2022. 3. 16. 03:42
선천적으로 혹은 후천적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인간 승리를 거둔 감동적인 스토리를 우리는 많이 접했습니다. 여기 신체의 무려 85%가 마비된 상태에서도 오직 발로만 그림을 그려 화제가 되고 있는 또 다른 인간 승리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란에 살고 있는 31세의 이 여성은 태어났을 때부터 선천적으로 뇌의 산소부족으로 인해 근육의 85%가 마비되는 장애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에 그녀는 어려서부터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스스로 외출하는 것조차 힘들었습니다. 그런 그녀의 남다른 재능을 알아본 건 어린 시절 한 미술교사였죠. 미술교사를 통해 그녀가 미술에 소질이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이란의 이 여성은 미술교사의 도움을 받아 신체 중 그나마 유일하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발'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디자인 뉴스얌 2022. 3. 16. 03:04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다양한 구성품 혹은 액세서리들을 추가적으로 구매하시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스마트폰 거치대의 경우에도 스마트폰 뒤에 부착해 거치대 및 액세서리 용도로 사용하면서 각광을 받고 있죠. 미니 우산으로 보이는 이 구성품은 비 오는 날에도 스마트폰이 젖지 않게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실제로는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 디자이너가 이런 제품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디자인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 디자이너의 이름은 '맷 베네데토(Matt Benedetto)'로 실제로 사용되는 제품 디자인이 아닌 사람들에게 재미를 주기 위한 엉뚱한 디자인 제품을 만들기로 유명하죠. 그가 디자인한 제품중에는 에어 팟을 위한 젓가락도 있습니다. 분실 위험성이 높은 에..
동물공감 뉴스얌 2022. 3. 15. 16:04
강아지들을 이동할 때 혹은 집안에서 자신만의 공간이라고 인식을 시킬 때 꼭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케이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 전문가들은 자동차를 이용해 여행을 할 때에는 가급적 강아지들은 케이지에 넣고 이동을 하는 게 안전하다고 이야기들을 하고 있죠. 하지만 훈련이 되지 않은 강아지들의 경우 사실 케이지 자체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서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앞발을 사용해 케이지 문을 스스로 열고 들어가는 영상을 공유하면서 '올바른 케이지 사용법'이라는 제목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일본에 살고 있는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앞발로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케이지 문을 열고서는 케이지 않에 있는 장난감을 꺼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