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뉴스얌 2022. 3. 9. 20:41
멋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패션에 관해서는 개인에 취향이 반영되기때문에 무엇이 좋고 나쁘다고 말하기는 상당히 조심스럽죠. 하지만 이런 주관적인 패션에도 최악이라고 할 수 있는 디자인들은 분명히 존재를 하고 있는데요. 최근 페이스북 그룹에서는 최악의 드레스 콘테스트가 열려 많은 이들로부터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네티즌들이 선택한 최악의 드레스 디자인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지금부터 '최악의 드레스 디자인 TOP10'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잘못된 지퍼의 예 #2. 슈퍼맨도 옷 위에 속옷을 입었는데...드레스도? #3. 위장 원피스? #4. 겨울용 패딩 원피스? #5. 등이 가려울거 같은데.. #6. 모델의 표정이 다 말해주고 있다 #7. 음.. #8. 럭비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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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뉴스얌 2022. 3. 9. 20:09
1938년 파리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슈퍼카 중 하나인 '델라 하예(Delahye)'는 기본적으로 V12 145 경주용 자동차의 양산 버전을 기반으로 제작된 차량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우아함으로 당시 극찬을 받았던 차량이었습니다. 게다가 당시만 해도 델라 하예는 희귀한 V12 엔진을 장착한 몇 안 되는 차량 중 하나였죠. 1939년 뉴욕 만국 박람회에서 프랑스를 대표하기 위해 프랑스 정부가 주도적으로 생산한 이 차량은 당시 단 5대만 제작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당시 차가 뉴욕 세관에 도착한 직후 독일은 폴란드를 침공하면서 세계 2차 대전이 발발하게 되었죠. 따라서 당시 델라 하예는 안타깝게도 8년 동안 거의 방치되는 비운을 경험을 하게 되었죠. 그 뒤 비벌리 힐스 자동차..
동물공감 뉴스얌 2022. 3. 9. 18:46
유기견들의 경우 구조가 된다고 해서 행복해지는 건 아니죠. 일정 시간 공고기간이 지나게 될 경우에는 안타깝게도 안락사를 할 수밖에 없다고 하는데요. 그렇다 보니 힘겹게 구조된 유기견들이 입양할 곳을 찾지 못해 무지개다리를 건너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스타 셰프로 유명한 이연복 셰프는 평소에도 유기 동물에 관심이 많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유기동물에게 관심을 가져 달라고 호소를 했던걸로 유명했습니다. 그러던 이연복 셰프는 지난 2020년 1월 안타깝게도 입양처가 없어 안락사가 진행될뻔한 강아지 한 마리를 입양했던 사연을 밝혔죠. 당시 이연복 셰프는 생일이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뒤 바로 평택에 위치한 동물보호센터로 찾아가 입양을 했다고 하죠. 당시 겉으로볼때에도 상태가 많이 안 좋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동물공감 뉴스얌 2022. 3. 7. 18:26
어려서부터 강아지와 함께 자랄 경우 정서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 보고가 있었습니다. 이에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대형 개 혹은 귀여운 강아지들과 함께 육아를 하는 분들의 사연을 종종 접할 수 있죠. 오늘 사연 역시 래브라도 레트리버와 함께 육아를 하고 있는 한 네티즌이 공유한 사연으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연입니다. 호주에서 래브라도 레트리버인 '타코'라는 이름의 강아지와 함께 육아를 하고 있는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takochan_aus/twitter)을 통해 종종 타코의 사연을 공유하면서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네티즌은 어린 자녀와 함께 있는 타코의 표정을 보고 그 모습에 마치 '불안해하는 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반려동물들 역..
동물공감 뉴스얌 2022. 3. 7. 18:00
일반적으로 고양이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생각하는 이미지는 날렵하면서도 동글동글한 이미지를 떠올리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간혹 너무 사랑을 받으면서 자랑 고양이들을 보면 우리가 생각하는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경우들도 있죠. 네 바로 살이 너무 쪄서 돼지와 고양이의 합성어인 '돼냥이'라고 불리는 고양이들입니다. 일본에 살고 있는 한 네티즌은 오랜만에 집에 방문했다가 너무나도 달라진 모습의 고양이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이에 자신의 SNS 계정(@kokonananya/twitter)을 통해 고양이의 모습을 공유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 모습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순식간에 18만건이 넘는 '좋아요'를 누르며 고양이의 모습에 '자신의 집에도 있다'며 공감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
디자인 뉴스얌 2022. 2. 28. 20:11
세상에는 다양한 능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보고 우리는 흔히 '금손'이라는 표현을 하는 경우들이 많죠. 오늘 소개해 드릴 사연 역시 남다른 금손을 인증한 아주 특별한 엄마의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린 자녀들에게 항상 좋은 것과 이쁜 것만 입히고 싶은 건 모두 부모의 마음일 겁니다. 하지만 막상 시중에 판매되는 의상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들이 많다고 하죠. 그래서 직접 소중한 내 자녀의 의상을 직접 만든 한 엄마가 있습니다. 그녀는 두 아들의 의상을 직접 만들어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공유를 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특히 그녀가 만든 의상들은 모든 종류의 만화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특히 디즈니 캐릭터 등에서 영감을 크게 받았다고 하는데요. ..
라이프 뉴스얌 2022. 2. 28. 19:34
1951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태어난 '올리비아 핫세(olivia hussey)'는 13살이란 어린 나이로 아역배우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영국 런던에 위치한 극장에서 연기를 하던 올리비아 핫세는 당시 프랑코 제 피렐리 감독의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1968)'에 출연을 하게 되면서 전 세계적인 흥행과 함께 인지도를 높이는데 성공을 하게 되었죠. 당시 올리비아 핫세는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1969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자 신인상을 타게 되었고 세계가 주목하는 여배우로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의 성공 이후 그녀는 1974년 컬트 슬래셔 영화라고 할 수 있는 '블랙 크리스마스(Black Christmas)'에 출연을 하면서 청순한 이미지와 전혀 다른 연기 변신으로 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