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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년 기념으로 커플 타투 요구하는 남자친구, 조언 부탁드려요

연애결혼 뉴스얌 2020. 12. 4. 21:43

타투를 바라보는 시선이 예전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하지만 한 번 새기면 없애기 힘들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을 해야 하죠. 최근 한 여성은 남자친구에게 커플 타투 요구에 고민이 된다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사연자 A씨는 25살의 직장인 여성으로 남자친구와는 동갑이며, 2년 정도 연애를 했다고 합니다. 최근 남자친구와 2주년 기념으로 특별한 기념 이벤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각자 원하는걸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A씨는 2주년 기념으로 여행을 제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A씨의 남자친구는 조금 특별한 2주년이 되자는 의미로 커플 타투를 제안했다고 하는데요. A씨의 남자친구는 서로 사회생활을 하고 있으니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잘 안 보이는 부분에 작게 둘만의 의미를 둘 수 ..

랩 배운다니 그만두면 만나겠다는 소개팅 남, 어이없네요.

연애결혼 뉴스얌 2020. 12. 4. 20:15

사람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들이 있을 겁니다. 최근 한 여성은 소개팅남에게 그 취미에 관련된 어처구니없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사연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내용일까요? 사연자 A씨는 20대 중반의 여성으로 솔로가 된지는 약 1년 정도 되었다고 합니다. 일도 바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게 귀찮았던 A씨는 딱히 남자친구가 없어도 외로움 없이 잘 살았다고 하는데요. 그런 A씨에게 얼마 전 친구가 소개팅을 권유했다고 합니다. A씨는 처음에는 친구의 소개팅 부탁에 귀찮아서 거절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친구는 한 번만 부탁한다며 소개팅 자리에 나가기만 하면 치킨을 사주겠다고 제안을 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A씨는 커피만 한잔 마시고 오겠다는 생각으로 친구의 소개팅 부탁을 들어주게 되었다고 합니..

집사가 임신한 사실을 알아챈 냥이의 놀라운 변화 SNS 화제

동물공감 뉴스얌 2020. 12. 3. 21:10

임신을 준비하는 일은 때로는 힘들 수 있지만 임신은 그 누구나 축복받을 일입니다. 최근 한 사연자는 임신한 상황에서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들의 놀라운 반응을 SNS에 공유하면서 화제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냥이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요? 사연자 A씨는 임신을 했을 때 자신이 키우던 고양이들이 임신 사실을 알고 그녀에게 다가오고 있는 걸 알았다고 합니다. 고양이들은 곧 그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이라는 것을 알았고 그녀를 껴안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임신전과 비교를 했을 때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일로 임신전에는 고양이들이 이렇게 자신을 껴안는 일이 많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사연을 통해 분명 고양이들이 집사가 임신한 걸 알고 놀라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거라고 추측을 하고 있..

'겨울왕국 현실판?'동화처럼 아름다운 모스크바의 겨울 모습 화제

여행정보 뉴스얌 2020. 12. 3. 20:27

겨울 하면 생각나는 몇 가지 단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단어와는 별개로 겨울 하면 생각나는 나라들도 있죠. 그중 하나는 바로 러시아일겁니다. 러시아는 추운 겨울로 유명한 나라로 추위만큼이나 겨울 설경이 유명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서 사진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크리스티나 마케바(Kristina Makeeva)'는 사람들이 모스크바를 여행하기 가장 좋을 때가 언제냐고 물을 때면 항상 겨울이라고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물론 모스크바의 겨울은 춥지만 겨울의 모스크바는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데요. 밤새도록 많은 조명을 켜두는 모스크바의 경우에는 눈이라도 내리면 조명으로 인해 더 환상적인 모습들을 연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록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겨울의 모스크바를 직접 여행..

버려진 아이스박스를 재활용해 겨울 길냥이들을 위해 만든 집

동물공감 뉴스얌 2020. 12. 3. 19:20

추운 겨울이 오면 사람들은 따뜻한 장소와 따뜻한 옷을 찾습니다. 하지만 거리에 사는 동물들은 그 추위를 그대로 온몸으로 버텨야 합니다. 그렇다 보니 추운 겨울이면 거리에 사는 동물들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미국 유타주에 살고 있는 '필립 로기치(Philip Rogich)' 역시 그러한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그는 사람들이 쓰다 버린 아이스박스를 활용해 길냥이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는 아이스박스에 길냥이가 안전하게 드나들 수 있는 입구를 만들고 혹시라도 입구에 길냥이들이 다치지 않게 입구에 안전한 가드까지도 만든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스박스 내부에는 지푸라기를 활용해 길냥이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아이스박스'집을 만들고 있다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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