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사람들은 '눈으로 보지 않는 건 믿지 않는다.'라는 말을 하곤 하죠. 하지만 과연 우리의 눈을 얼마나 정확할까요? 오늘 소개해드릴 작가는 우리의 눈을 의심케 만드는 절묘한 착시 사진을 찍는 포토그래퍼로 순간의 찰나 혹은 사진의 예술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포르투갈 출신의 사진작가 '티아고 실바(Tiago Silva)'는 다양한 사물과 배경들에서 특징을 찾아 원금감, 그림자, 색상 등을 이용해 찰나의 순간 신기하고 절묘한 모습으로 마치 합성한 듯한 착시 사진을 만들기로 유명한 아티스트죠. 실제로 실바의 착시 사진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그의 사진을 합성으로 처음에는 오해를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의 작품이 합성이 아닌 착시 효과를 활용한 찰나의 순간을 남겼다는 사실을 알고는 경악을 금치 못하게 되었죠.

 

티아고 실바는 이런 착시 사진을 찍기 위해 한 동작만 무려 4,744,239번을 반복적으로 할 만큼 퀄리티를 위해서는 수십만 번도 넘게 사진을 찍는다고 하죠. 누구나 한 번쯤 도전해 봤을 만큼 흔한 착시 사진도 있지만 실바의 독특한 아이디어가 넘쳐나는 착시 사진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의 착시 사진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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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umtiago/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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