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붕!' 신입사원이라도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실수 TOP 5

회사에 처음 입사를 한 신입사원의 경우 업무에 적응을 하기 전 사소한 실수부터 큰 실수까지 여러 가지 실수를 하기 나름이죠. 하지만 이런 실수가 간혹 대형 사고로 이뤄지는 경우들이 있어 큰 회사 입장에서 부담으로 작용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큰 실수가 아니더라도 사소한 실수 등으로 인해 아무리 용서를 하려고 해도 용서가 어려운 경우들도 있는데요.

이에 취업포털 사이트 사람인에서는 최근 직장인 1529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이라도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치명적인 실수'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하죠. 이를 통해 직장인들이 아무리 신입사원이라도 용납이 안 되는 실수 몇 가지를 선정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절대로 신입사원이라도 용납 안 되는 실수 5가지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1. 회사는 학교가 아닙니다. 복장 및 근태 관련

 

신입사원들이 처음 회사에 입사를 하고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가 바로 복장 관련 문제라고 하죠. 최근 회사들의 분위기는 코로나 등으로 인해 유연근무제 및 자율복장 제도를 도입하고 있지만 학교인지 사무실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불량한 복장으로 출근하는 신입사원들이 종종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연속적인 지각, 무단결근, 트레이닝복 등 불량한 근태와 최소한의 복장 매너 조차 지키지 않는 신입사원들은 용서가 안된다고 하네요.

#2. 상사 험담을 들키는 등 말실수

회사에서 상사를 동료들끼리 험담하는 건 어떻게 보면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죠. 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상사 험담이 들키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상사라도 이렇게 뒤에서 험담을 하다가 걸리게 될 경우는 수습이 불가능한 건 물론이고 거의 퇴사까지 각오를 해야 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만약 상사의 험담을 하고 싶다면 최소한 들키지 않을 자신감은 있어야겠죠.

#3. 업무 중 과도한 딴짓

업무 중간중간 쇼핑을 즐기거나 웹툰, 유튜브, 주식 등을 보는 행위 그리고 자주 자리를 비우는 행동의 경우 직장 상사들이 모른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그 모든 걸 이미 경험을 해본 상사들은 무엇을 하는지 분명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봐주고 있는 거죠. 그렇지만 그러한 행동이 업무에 자질을 줄 정도로 지나치게 되면 결국은 업무평가 등으로 인해 불이익이 가해진다고 하는데요. 업무와 연관성 없는 과도한 딴짓은 결국 특별히 지적은 안 하지만 불이익으로 연결되기 쉽다고 하네요.

#4. 시킨 대로 안 하고 마음대로 하는 업무

 

모든 회사들에는 회사에 맞는 업무 매뉴얼과 프로세스가 있습니다. 물론 비효율적이라고 느껴지는 경우도 있겠지만 이런 시스템은 최소한 회사가 정상적으로 유지되는데 필요한 요소죠. 하지만 아직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한 신입사원의 경우 불합리하다는 생각으로 이런 시스템을 무시하고 단독적인 행동을 하는 경우들이 많죠. 

#5. 언어적인 실수

남자분들이라면 군대에서 '여기는 보이스카웃이 아니다.'라는 말을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회사 역시 마찬가지죠. 회사는 상하관계로 이어진 하나의 단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에 회사에는 회사에 맞는 용어들이 있죠. 전문적인 비즈니스 관련 용어들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구어체, 줄임말, 은어, 비속 어등의 사용은 피해야 하는데요. 이런 습관을 버리지 못해 보고서를 작성할 때도 비속어, 구어체, 줄임말 등을 사용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들이 종종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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