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쁜 강아지는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강아지들은 언제나 사랑스럽죠. 그리고 특히 더 사랑스러운 시간은 이쁘게 잠을 잘 때 일건대요. 최근 외국에서는 독특한 모습으로 단체로 잠들어 있는 강아지들의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놀라운 건 바로 한국에서 촬영되었다는 사실이죠.

경기도의 한 강아지 유치원에서 공개한 이 사진은 12주 이상된 강아지들이 다니는 강아지 전용 유치원의 낮잠 시간이라고 하는데요. 매일 운동과 게임도 하면서 친구들과 신나게 놀던 강아지들은 잠시 재충전과 체력을 위해서 반드시 낮잠을 자도록 일과에 포함이 되어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강아지 유치원의 선생님도 함께 견생들과 잠을 잔다고 하는데요. 공개된 사진속에는 일렬로 나란히 이불을 깔고 잠들어 있는 강아지들 위로 선생님도 피곤하셨는지 함께 잠들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놀라운 점은 이 시간만되면시간만 되면 강아지들이 같이 잠을 잔다는 사실이죠. 개성도 다르고 견종도 다른 강아지들이 어떻게 잠자는 시간만 되면 이렇게 이불에 들어가서 마치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듯 일정한 간격으로 거리를 두고 잠을 자는지 신기하다는 생각만 드는데요.

이러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많은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아..저 유치원 어디예요. 우리 댕댕이도 보내야겠어요"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놀았다는 게 느껴져요" "선생님도 지치셨어!!" "너무 행복해 보이네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떠세요?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놀고 체력 충전을 위해 잠시 낮잠을 자고 있는 강아지들의 모습, 이런 모습을 보고 있으면 너무나 사랑스럽다는 생각과 함께 강아지들이 부럽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렇게 행복하게 자라는 강아지들은 그만큼 더 건강하게 자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