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혹은 직장 동료들과 함께 마시는 술자리만큼 좋은 건 없죠. 하지만 간혹 술자리에서 정말 꼴불견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술주정을 하는 건 물론이고 술만 마시면 싸움닭으로 변하는 사람들까지 다양하죠.

평소에는 괜찮아 보이지만 술만 마시면 행동이 달라지는 사람들 이렇게 잘못된 음주습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타인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자들이 생각하는 술자리에서 '이런 남자 최악'이다라고 생각되는 타입 TOP4를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람들이 있을까요?

 

술을 마시지 못하거나 그만 마신다고 사양해도 막무가내로 술을 권하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술자리를 함께하는 여자들은 술을 좋아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저 술자리 분위기가 좋아서 함께하는 경우들이 대부분이죠. 무리하게 술을 권하게 될 경우 오히려 이미지를 손상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그녀의 의사를 존중해주는 것이 매너라고 할 수 있죠. 여자들에게 억지로 술을 먹이려고 하는 남자들을 여자는 싫어합니다.

평소에는 조용하고 말수도 없던 사람이 술만 마셨다 하면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떠들어 대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주변의 시선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혼자만 열변을 토하며 떠들어 다는 사람들은 함께 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민폐를 끼치죠. 여자들의 경우 술기운을 빌어 기고만장하게 떠드는 남자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전혀 싸울 것 같지 않은 남자도 술만 마시면 어디 믿는 구석이라도 있는지 남녀노소 위아래를 가리지 않고 반말은 물론이고 그동안 쌓인 것들을 풀려고 하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평소에는 아무 말 못 하던 상황에서 술의 힘을 빌려서 이렇게 싸움닭으로 변하는 남자들의 특징은 다음날 자신이 무슨 행동을 했는지 기억조차도 못하는 경우들이 많다는 점이죠. 여기에 더 큰 문제는 이런 시비로 인해 정말 큰일이 나는 경우들이 있다는 사실인데요. 여자들에게 이런 술버릇은 정말 최악이라고 합니다.

술을 마시기 전과 마실 때만 해도 자신이 계산할 것처럼 이것저것 주문을 하다가도 계산할 때만 되면 사라지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이런 유형은 술은 물론이고 안주발까지도 세우는 경우들이 많아 눈총을 사게 되죠. 한두 번은 그냥 넘어가지만 결국 이런 사람과 술자리를 피하게 되게 뒤므로 나중에는 인맥 역시 줄어드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최소한 자신이 먹은 것 정도는 계산할 줄 아는 남자가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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