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에 <씨 도둑은 못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흔히 '집안에서 지내 온 내력은 아무리 해도 없앨 수 없다.'라는 의미도 있지만 '아버지와 자식의 용모가 닮았다.'라는 의미로 쓰이기도 하죠.

그래서 오늘 '아임 뉴스'에서는 연예계 대표 미남 연예인들의 씨는 과연 어떨까? 하는 생각에 미남 아버지를 닮은 잘생긴 남자 연예인 명단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얼굴 천재라고 불리는 잘생긴 아들의 아버지들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1. 송승헌

 

'숯검댕이 눈썹'으로 잘생긴 남자 배우 하면 언제나 떠오르는 연예인으로 송승헌이 있죠. 송승헌은 한 방송을 통해 아버지의 젊었을 때 사진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리포터는 송승헌에게 아버지의 젊었을 적 사진을 보여주며 "아버지에게 감사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고, 이에 송승헌은 "아버지가 젊은 시절 굉장히 잘 생기셨다."라는 말과 함께 "아버지 발끝도 못 따라간다는 댓글도 있더라"라는 말을 남겨 송승헌 아버지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방송을 통해 공개된 송승헌 아버지의 젊었을때 사진은 이국적인 외모와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쓴 모습이 지금의 송승헌의 잘생긴 외모가 아버지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죠.

#2. 방탄소년단 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한 방탄소년단 뷔의 아버지의 젊었을 때 사진도 화제가 되었죠. 당시 방송을 통해 뷔는 "아빠 옛날 사진 보면 아빠가 더 잘생겼다."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내 꿈은 아빠, 성격도 아빠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말해 모든 아버지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3. 차인표

 

차인표는 한 방송에서 아버지와 형의 사진을 공개하며 가족들을 소개한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차인표 아버지의 이목구비가 큰 화제가 되었죠. 이에 MC 한혜진과 김제동은 "진짜 잘생겼다. 미남이다."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차인표 아버지의 젊었을 때 사진이 크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4. 남희석

KBS 공채 개그맨 7기로 데뷔한 남희석은 방송 초기부터 각종 MC와 특유에 입담으로 화제가 되었죠. 특히 한 방송을 통해 아버지와 함께 출연을 하면서 아버지와 닮은 꼴 화제가 많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했죠. 최근 남희석은 SNS 인식 오류를 일으킬 만큼 아버지와 꼭 닮은 외모가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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