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cm' 키 차이로 유명한 동갑 커플의 커플 인생샷(+설렘주의보)

남녀 사이에 이상적인 키 차이는 과연 어느 정도일까요? 20세 이상의 미혼남녀 797명을 대상으로 '연애와 키의 상관관계'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를 보면 여성의 44% 이상은 '15cm 차이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런데 여기 가장 이상적인 15cm를 뛰어넘어 30cm의 키 차이를 보이는 커플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베트남 매체 YAN은 자신보다 무려 30cm 작은 여자 친구가 귀여워 틈만 나면 애정표현을 하는 남자 친구와 관련된 사진과 사연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죠. 베트남 호찌민에 사는 20살 동갑내기 커플 판민독과 응우옌 바 오한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판민독과 응우옌은 캠퍼스 커플로 판민독의 키는 180cm가 넘는 장신으로 판민독의 여자 친구 응우옌은 그보다 30cm가 작은 150cm 정도의 아담한 키를 가지고 있죠. 30cm 정도의 키 차이를 갖고 있는 이 캠퍼스 커플은 사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얼굴을 알고 지냈던 사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시절 서로에게 관심이 없었던 동갑 커플은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면서 급속도로 친해지게 되었고 결국은 커플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판민독은 자신에게 푹 안기는 여자 친구 응우옌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어디서든 애정표현을 멈추지 않는다고 하죠. 이에 응우옌 역시 "남자 친구는 어디서든 장소와 상관없이 늘 아기처럼 안아주고 감싸준다."라고 말해 남자 친구의 대한 애정을 과시했는데요. 특히 이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이들의 커플 사진때문이라고 합니다. 

 

한 손으로 번쩍 들어 올려 안아주는 남자친구의 품에 안긴 채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응우옌의 표정에서 많은 네티즌들은 부럽다는 반응과 함께 대리 설렘을 느끼게 된다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는데요. 실제로 판민독과 응우옌의 커플 사진들을 보면 30cm 키 차이를 적극 활용한 이 커플만 가능한 커플 사진들이 많다고 합니다.

*출처: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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