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성장>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을 겁니다. 몰라보게 달라진 용모 변화를 폭풍에 비유한 말로 확연하게 차이를 뜻할 때 흔히 사용하는 말이죠. 그런데 최근 폭풍성장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하는 비교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알려진 이 사진은 <댕댕이의 폭풍성장>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사진으로 댕댕이 시절 한 손으로도 들 수 있었던 강아지가 성장하면서 양손을 써도 들기 무거울 정도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군인 아빠 품에 안겨 있는 어린 시절의 댕댕이는 한 손에 쏙 들어올 정도로 무척 귀여웠다고 합니다. 그런 댕댕이의 모습을 본 아빠 역시 너무나 흐뭇한 표정이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불과 몇 년이 지난 후에 댕댕이는 무럭무럭 자라나게 되었고 결국은 대형견으로 성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군인 아빠는 처음과 다르게 두 손으로 대형견을 안고 있으면서도 힘들어하는 표정과 함께 역시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다고 하는데요. 왠지 너무나도 잘 자란 강아지를 자랑스러워하는 듯해 보이는 거 같습니다.

이를 본 많은 네티즌들은 "살짝 무거우신 거 같은데요?" "그래도 이렇게 잘 커서 너무나도 다행이네요" "역시 새끼 때도 귀엽지만 다 커서도 귀엽네요." "아프지 않고 잘 커주면 그걸로 감사합니다."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어떠세요? 강아지 시절 귀여움과 다르게 대형견이 되어서도 덩치는 커졌지만 아빠 품에 안겨 행복해하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 이제 강아지라고 부르기에는 너무나도 커졌지만 그래도 똑같이 귀여운 건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출처: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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