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병원놀이하는 강아지 모습에 심쿵한 네티즌들(+반응)

반려견과 어린 자녀들을 함께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반려동물이 어린 자녀들에게 좋은 친구라는 사실은 모두 아실 겁니다. 최근 한 네티즌은 커뮤니사이트를 통해 어린 딸과 놀아주고 있는 반려견의 모습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해외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reddit)'의 한 네티즌은 자신의 어린 딸과 함께 병원놀이를 하고 있는 반려견의 사진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평소 병원놀이를 좋아하던 네티즌의 딸은 여느날처럼 병원놀이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린 딸과 병원놀이를 함께 즐기고 있었던 건 다름 아닌 네티즌이 키우고 있던 반려견이었다고 하는데요. 강아지의 가슴에 청진기를 대고 진찰을 하고 있는 어린 딸의 모습을 본 네티즌은 너무나도 흐뭇했다고 합니다.

 

네티즌이 공유한 사진속에는 어린 딸이 청진기를 강아지 가슴에 대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사진 속에는 환자 역할을 제대로 해주고 있는 강아지와 함께 정말로 아픈 것처럼 연기를 하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너무 얌전하게 진찰을 잘 받네요." "어린 딸하고 놀아주는게 쉬운 건 아니죠." "아이고야 너무 기특하네요" "왜 이렇게 심쿵하죠"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어떠세요? 어린 딸과 병원놀이를 함께 해주고 있는 강아지의 모습, 정말 어디가 아픈것처럼 환자 표정을 제대로 연기하고 있는 강이지의 모습이 신기하면서도 너무나도 얌전한 모습이 흐뭇하게 만드는 사연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레딧(redd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