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생명체는 아기 때 귀엽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사람뿐만 아니라 아마도 동물들도 포함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최근 SNS 및 인터넷에서는 산책 도 중 리트리버 4마리가 무엇인가에 빠져 옹기종기 모여 있는 사진이 공유되면서 크게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리트리버 사총사는 무엇에 빠져있었던 걸까요?

SNS 및 인터넷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속에 등장하는 리트리버 사총사들은 창가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무엇인가를 관찰하는 듯 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나가던 사람들은 이 모습이 너무나도 신기하면서도 과연 리트리버들이 무엇을 보고 있는지 호기심이 발동했다고 합니다.

커다란 덩치를 갖고 있는 리트리버 사총사가 다닥다닥 붙어 앉아 바라보고 있었던 건 다름 아닌 이제 갓 태어난 지 얼마 안 된듯한 새끼 고양이들이었다고 합니다.

 

산책 도 중 산책도 포기하고 리트리버 사총사는 그렇게 창가에 앉아 한참 동안 새끼 고양이들을 바라봤다고 합니다. 아마도 갓 태어난 조카를 바라보는 삼촌의 마음처럼 강아지들은 이제 막 태어난 새끼 고양이들의 매력에 푹 빠진 듯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그렇게 한참이나 자리를 지켰다고 합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리트리버의 모습을 보고 "정말 너무들 사랑스럽네요" "골댕이는 역시 사랑 그 자체입니다." "새끼 고양이들이 아마도 너무 귀엽고 신기했나 봐요" "옹기종기 모여 있는 모습이 마치 인절미 같아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어떠세요? 산책 도 중 그 좋아하던 산책까지 포기하고 창넘어에 있던 아깽이들을 바라보고 있던 리트리버 사총사의 모습, 너무 사랑스럽다는 생각과 함께 리트리버 눈에도 새끼 고양이들이 귀엽게 느껴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wei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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