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에서 나들이를 할 때 제일 조심해야 할게 바로 벌이라고 합니다. 벌은 종류에 따라서 한번 쏘이면 생명까지 위협할 정도로 매우 무서운 곤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각종 SNS 및 인터넷에서는 이러한 벌에 쏘인 사람은 물론이고 동물들의 모습도 흔하게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 네티즌 역시 벌에 쏘인 골댕이(골든 리트리버)의 사진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몰래 놀러 나갔다가 벌에 쏘여 얼굴이 팅팅 부어 오른 골댕이의 사진을 공유하였다고 합니다. 공유된 사진속에 등장하는 골댕이는 얼굴이 팅팅 부었으면서도 무엇이 좋은지 해맑게 웃고 있다고 하는데요.

벌에 쏘여 얼굴이 팅팅 부은 상태에서도 골댕이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도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고 합니다. 

 

네티즌은 아마도 벌에 쏘인 골댕이를 걱정하고 있는 자신을 위해서 골댕이가 걱정하지 말라는 의미로 웃고 있는거라는 생각에 마음이 안 좋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팅팅 부은 얼굴로 웃고 있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고 하는데요.

많은 네티즌들 역시 댓글을 통해 "정말 웃는게 너무 해맑네요." "아이고야 아플 텐데 그래도 웃는 게 이뻐요" "정말 심각한 상황인데 왜 이렇게 웃음이 절로 나오죠" "너무 귀여워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동물들은 본능적으로 움직이거나 날아다니는 곤충을 잡으려는 본능이 있기때문에 산책을 할 때 벌을 조심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산책 중 만약 강아지가 벌에 쏘이게 되었을 경우에는 혹시라도 모를 위험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서 바로 동물병원을 찾는 게 좋다고 합니다. 어떠세요? 벌에 쏘여 팅팅 부은 얼굴로 해맑게 웃고 있는 골댕이의 모습 너무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Natthathida/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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