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과 2살 차이?' 너무 어린 신부와 결혼한 연예계 도둑들 TOP 4

유독 연예계에는 띠동갑 이상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스타들이 많습니다. 어린 신부와 결혼한 스타들의 경우 아내와의 나이차로 화제가 되는 경우들이 많지만 아내와의 나이차보다는 장보와의 나이차로 인해 더 화제가 되는 경우들도 있죠.

심지어 장모님과 2살 차이밖에 나지 않아 장모님인지 누나인지 헷갈리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 Newsyam 연애결혼에서는 너무 어린 나이의 신부와 결혼해 족보가 꼬인 친구 같은 장모를 둔 연예계 도둑들(?) TOP 4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 변우민 아내와는 19살-장모와 11살

 

1965년 2월 1일 부산 출생의 변우민은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 최고의 미남 청춘스타로 인기를 얻어 이때부터 오빠 부대를 몰고 다녔다고 합니다. 하지만 병역문제로 힘든 시기를 보냈던 변우민은 최고의 막장 드라마로 손꼽히는 '아내의 유혹'을 통해 다시금 인기를 누리게 되었죠. 그런 변우민이 다시금 화제가 된 건 19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을 하면서였습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변우민은 장모와의 나이차를 묻는 질문에 "10살 반 정도 차이가 난다."라고 답변해 장모와 11살 차이임을 밝혀 화제가 되었죠.

#3 백종원 소유진과 15살-장모와 7살

1966년 9월 4일에 태어난 백종원은 2013년 15살 어린 소유진과 결혼을 하면서 크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백종원과 소유진은 첫 만남은 배우 심혜진과 한지승 감독님의 소개로 이뤄졌으며 당시 소유진이 출연했던 연애시대의 감독인 한지승 감독이 백종원과는 고등학교 동창으로 서로 친해 자연스럽게 만남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사실 소유진에게 15살이라는 나이차는 그리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소유진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나이차가 30세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 이한위 아내와는 19살-장모와 3살

 

1961년 6월 17일 생인 이한위는 KBS1 '불멸의 이순신' 출연 당시 분장팀 막내였던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되다고 합니다. 아내와 무려 19살이라는 나이차가 났던 이한위는 장모님과 불과 3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또 한번 화제가 되었죠. 이어 장모님과는 3살 차이가 나지만 아내의 작은 아버지 중에는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분도 있다며 당황스러운 족보를 공개해 또 한 번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1 이주노 아내와 23살-장모와 2살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이며 음반제작 활동을 했던 이주노는 2012년 23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 소식을 공개하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어 장인어른과는 4살, 장모님과는 2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는 사연을 공개하면서 방송을 통해 이슈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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