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용 소파를 구입한 집사가 고양이에게 소파를 뺏긴 사연 화제

1인용 가구가 늘어나면서 1인용 편안한 소파를 찾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가정에서 사용할 1인용 소파를 구입했다 오히려 고양이에게 소파를 빼앗겨 한 번도 앉아보지 못했다는 사연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에 거주하고 있는 한 네티즌은 가정에서 사용할 1인용 소파를 구매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나 편안해 보이는 소파를 구입한 이후 한번도 집사는 사용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네티즌이 키우고 있는 고양이가 소파를 점령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소파를 구입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 계정(@TsuyoshiWood/twitter)을 통해 소파를 점령하고 있는 고양이의 사진을 공유하면서 16만건이 넘는 '좋아요'는 물론이고 3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네티즌이 공유한 사진속에는 소파에서 여러 자세를 취하며 너무나도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빨간 소파가 너무나도 편안한지 고양이는 자세를 바꿔가면서 자신의 털이 빠지는지도 모르고 소파에서 안락하게 쉬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모습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결국은 고양이를 위해서 소파를 구매하신 거네요" "고양이에게 뺏기다니..;;" "근데 너무 편안하게 고양이가 정말 잘 쉬고 있네요" "아이고야 편하게 쉬고 있는 모습이 귀여워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어떠세요? 나 자신을 위해 구입한 소파를 고양이에게 빼앗긴 집사의 사연, 사진속 고양이를 보니 마치 처음부터 고양이를 위해 만들어진 소파라는 생각이 들 정도 너무나도 편안하게 쉬고 있는 고양이 모습에 절로 웃음이 지어지는 사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TsuyoshiWood/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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