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서 가능해?'캐나다에서 실제로 존재한다는 콘테스트의 정체는?

사람들은 자신의 재능이나 성격을 보여주기 위해 애매한 일을 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때로는 친구들과 즐길 거리를 위해 장난을 치는 경우들도 있죠. 캐나다에 위치한 한 온천은 이 모든 걸 아이디어로 추운 캐나다이기 때문에 가능한 콘테스트가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콘테스트일까요?

캐나다 '화이트호스(Whitehorse)'라는 지역은 겨울에는 기온이 영하 22도까지 내려가 사람들이 실내에 머무르는 경향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년 화이트 호스에서는 이색적인 콘테스트를 즐기기 위해 다양한 사람들이 찾는다고 하는데요. 이 행사는 기온이 영하 22도 이하로 내려가는 매월 2월에만 개최가 된다고 합니다. 일명 '자유롭게 머리 만들기'라고 불리는 이 콘테스트는 영하 22도의 외부 날씨와 온도가 104도 가까이 되는 온천에서 펼쳐지는 콘테스트로 외부의 공기가 너무 차가워서 따듯하고 아늑한 온천에서 나오면 머리카락이 어떤 모양으로 만들어도 즉시 얼어붙는데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콘테스트에 참여를 하기 위해서는 캐나다 150달러(약 13만원)의 참가비를 지불한 뒤 자신이 원하는 어떤 디자인으로든 자유롭게 머리카락을 만들고 사진을 찍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행사를 주관하는 온천은 이 지역에서 인기 있는 관광지로 온천 이외에도 하이킹, 자전거, 스키 등 다양한 코스들이 존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104도의 아늑한 온천에서 즐기는 이색 콘테스트 대회, 과연 어떤 참가자들이 어떤 헤어스타일을 만들었을까요? 지금부터 참가자들의 다양한 헤어스타일들을 같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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