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드론을 선택하신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한 네티즌 역시 취미 생활을 즐기기 위해 미니 드론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집안에서 드론을 날리던 네티즌은 단 3초 만에 당황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일본에서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는 네티즌은 취미 생활을 얼마 전 구입한 미니 드론을 집안에서 날리면서 놀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니 드론을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던 고양이로 인해 비극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무려 구입한 지 얼마 안 된 신상 미니 드론을 네티즌의 고양이가 냥냥 펀치를 날리며 바닥에 떨구어버렸다고 합니다. 아마도 고양이의 사냥 본능과 움직이는 물체에 대한 호기심으로 인해 드론을 사냥감으로 인식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네티즌은 당시 상황이 담긴 3초짜리 영상을 자신의 SNS 계정(@awamiduno/twitter)을 통해 공유를 했으며, 많은 네티즌들은 해당 영상을 본 뒤 "매우 아플 거 같은 냥냥 펀치네요." "원샷 원킬이라는 표현을 이럴 때 쓰는 거겠죠" "오늘의 교훈 고양이 앞에서는 드론을 날리지 말자."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네티즌이 공유한 동영상은 많은 댓글과 함께 좋아요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무 생각 없이 고양이 앞에서 드론을 날린 네티즌의 최후

고양이들은 움직이는 물체에 호기심을 보이는 경우들이 많아 간혹 미니 레이싱 자동차 혹은 장난감 등에 반응을 하는 경우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사냥 본능이 있는 고양이기 때문에 아마도 이런 일이 생긴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처:@awamiduno/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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