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옆에서 놀아달라고 애교 부리는 시바견의 충격적인 모습은?

많은 반려동물들은 주인과 노는 걸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렇다 보면 주인에게 놀아달라고 애교를 부리는 경우들이 있죠. 최근 한 네티즌은 자신의 시바견 역시 놀아달라며 애교를 부리는 모습을 공유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시벼견을 키우고 있는 한 네티즌은 컴퓨터 앞에서 잠깐 작업을 하고 있을 때 이상한 기운을 감지했다고 합니다. 이에 그 모습을 촬영해 자신의 SNS 계정(@ringoro119/twitter)을 통해 공유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컴퓨터 옆에 누워 있던 시바견이 배를 하늘로 보이며 이상한 자세로 네티즌을 바라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네티즌은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웠다며 게시물을 공유하게 되었고 현재 게시물은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7천 건이 넘는 좋아요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해당 네티즌이 공유한 동영상속에는 컴퓨터 작업을 하고 있는 네티즌을 향해 배를 하늘로 향하고 누운 채 바라보고 있는 시바견의 모습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이 모습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무심코 보다가 정말 웃었네요." "아이구야 너무 귀여워요" "정말 놀아달라고 때를 쓰고 있는 거 같아요" "그래도 얌전하게 바라만 보네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어떠세요? 컴퓨터 작업을 하고 있는 집사를 향해 귀여운 시선을 보내고 있는 시바견의 모습, 정말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드는 한편 안쓰럽다는 생각도 함께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출처:@ringoro119/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