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시즌이 되면 자녀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쌓아주기 위해 해외여행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지금은 코로나 19로 인해 겨울 방학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해외로 나가는 것조차 힘든 상황이죠. 그런데 만약 미성년자 자녀와 해외로 여행을 가게 될 경우 반드시 부모님들이 챙겨야 할 게 있습니다.

만약 이걸 챙기지 않을 경우 나라별로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일부 아동에 관한 법률이 철저한 국가들에서는 입국 금지까지 당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미성년자 부모님들이 자녀와 해외여행을 할 때 반드시 챙겨야 한다는 '이것'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부모 여행 동의서>는 만 18세 미만의 미성년자가 해외에 나갈 때 부모 중 한 명 또는 친척과 지인 등이 동반해 여행을 하게 될 때 반드시 필요한 서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 국가마다 미성년자 관련 인신매매, 유괴 등 국제 아동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미성년자 보호 규정을 근거로 <부모 여행 동의서>를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현재는 <부모 여행 동의서>가 해외여행을 위한 필수서류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미성년자 자녀와 함께 여행을 하시는 부모님들이라면 절대로 무시를 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특히 가족 모두가 여행을 할 경우에는 해당이 되지 않지만 부모 중 한 명 하고만 여행을 하거나 부모가 아닌 친척들과 함께 해외여행을 하게 될 경우에는 반드시 사전에 <부모 여행 동의서>의 필요 여부를 확인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여행을 하는 나라마다 확인하는 서류가 서로 다르다는 점에서 자칫 소홀히 생각해 챙기지 않을 경우에는 항공기 탑승부터 어려워지는 건 물론이고, 입국 자체를 거부당하는 경우도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이때는 해당 부모의 서명이 포함된 서류를 영어 또는 해당 국가의 언어로 작성해 공증을 받아야 법적인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 사연자는 자녀와 함께 필리핀 마닐라로 여행을 떠났다가 여행에 동행하지 않은 아빠가 자녀 여행에 동의한다는 서류를 요구하면서 입국을 거절당한 사례가 있었다고 합니다. 여권상 엄마의 경우에는 자녀와 성이 다르기 때문에 생긴 일로 실제 사연자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야 했다고 합니다. 미성년자 자녀와 해외여행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입국 거부가 발생되는 사례들은 종종 발생되고 있으며, 미성년자 자녀의 <부모 여행 동의서>로 인한 입국 거부 사례도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반드시 미성년자 자녀와 함께 여행을 하는 분들이라면 사전에 확인들을 하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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