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불리는 일본은 한때는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관광지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방사능과 한일관계의 악화로 인해 불매운동이 이뤄지면서 일본을 찾는 한국 관광객들의 숫자는 급각을 하기 시작했죠. 여기에 코로나 19에 안일하게 대처하는 일본 정부의 행태로 인해 일본을 기피하는 국가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19 이전과 한일관계가 악화되기 이전만 해도 일본은 확실히 매력적인 해외 여행지였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및 외국인들이 일본을 여행할 때 가장 놀라며 충격적이라고 뽑은 TOP 5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과연 일본을 여행한 여행객들은 어떠한 것들에 가장 많이 놀랬을까요?

#1 어디서든 구매할 수 있는 성관련 상품들

 

일본은 성진국이라고 불릴 만큼 개방적인 성문화로 유명한 나라입니다. 특히 각종 성인 관련 잡지 및 용품들을 일반 편의점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돈키호테와 같은 쇼핑몰에 한층 전체가 성인 관련 제품들로 꾸며져 있을 만큼 다양한 제품과 잡지 그리고 영상들을 판매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외국인들이 더 놀랍게 생각하는 점은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성인 관련 잡지라고 합니다. 특별한 가림막 없이 표지 정도는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판매되는 일본 성인 잡지로 인해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들은 일본의 성문화에 놀란다고 합니다.

#2 신용카드 사용이 불가능한 매장이 많다.

일본은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신용카드 사용이 극도로 제한된 나라로 일본인의 58%가 신용카드 사용을 꺼린다는 설문조사 결과도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렇다 보니 대형 쇼핑몰 및 일부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리는 지역을 제외하고는 작은 기념품 상점 및 개인이 운영하는 상점들은 신용카드 대신 현금만 받고 있다고 합니다.

#3 에스컬레이터 및 엘리베이터가 없는 지하철

한국과 일본을 동시에 여행한 한 외국인 관광객은 한국과 일본의 대중교통 특히 지하철에 극찬을 했다고 합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주요 관광지 어디든 이동이 가능하다며 지하철의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하죠. 하지만 이 여행객은 한국에 비해 일본에 지하철은 에스컬레이터가 없다는 점에서 놀란다고 합니다. 일본의 지하철의 경우에는 한국에 비해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설치율이 현저히 낮다고 합니다.

#4 자동으로 열리는 택시 문과 비싼 요금

 

여행객들에게 택시는 비싼 만큼 원하는 목적지에 가장 빠르게 도착할 수 있는 교통수단입니다. 하지만 일본의 택시의 경우는 비싼 요금으로 인해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기피해야할 교통수단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하지만 비싼 요금만큼 일본의 택시는 서비스 정신이 투철한 것으로 유명하죠. 특히 일본의 택시들은 모든 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어 승객이 문을 열고 닫을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5 자판기로 모든걸 해결되는 나라

일본은 자판기 왕국이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자판기들이 존재를 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간식과 음료부터 시작해 라면, 생선, 쌀, 우산, 옷 심지어는 강아지도 자판기로 판매를 하고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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