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적으로 사람들은 1년에 약 4권 정도의 책을 읽는다고 합니다. 물론 4권보다 더 많은 책을 읽는 사람들도 있도 1년에 단 한 권의 책도 읽지 않는 사람들도 있죠.

전통적으로 책은 정보와 지식 그리고 지혜를 습득하는 소통의 도구 였습니다. 하지만 '엘리자베스 세이건(Elizabeth Sagan)'이라는 아티스트는 책을 단순히 읽는다는 생각을 뛰어넘어 다양한 책 표지의 디자인과 색상을 활용해 또 다른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을 만들면서 SNS 등을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그녀는 책 표지의 색상과 디자인이 모두 다르다는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바닥에 누워 책을 펴기도 하고 세우기도 하면서 독특한 배경을 만들어 마치 자신이 주인공이 된듯한 착각을 주는 사진들을 찍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책은 읽기만 한다는 고정 관념을 뛰어넘어 책을 활용해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하는 그녀의 작품들은 배경과 어울려 때로는 동화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그녀가 책과 함께 만든 작품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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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elizabeth_sagan/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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