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변신은 무죄'라는 말이 있습니다. 광고 카피로 시작된 이 문구는 여자가 예쁘게 꾸미는 건 죄가 없다는 의미로 사용이 되는데요. 하지만 막상 꾸미고 싶어도 자신의 매력을 몰라서 꾸미지 못하는 여성들도 많다고 합니다. 최근 SNS에서는 평범한 스타일의 여성들을 셀럽 수준으로 변신 시켜 화제가 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가 있다고 합니다.
'콘스탄틴 보고몰로프(Konstantin Bogomolov)'는 매우 용감하면서도 때로는 과감한 스타일리스트로, 그는 사람들의 평범한 외모를 셀럽 수준으로 바꾸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다고 합니다.
그는 젊은 사람부터 시작해 나이 든 여성까지 나이와 상관없이 변화를 원하는 여성 혹은 남성이라면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의상까지 모두 전혀 다른 사람처럼 스타일을 해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의 이런 능력은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 그가 스타일 해준 사람들의 달라진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스타일리스트의 주된 목표는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게 아닌 고객에게 맞는 이미지를 찾는 거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사람들마다 개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개성에 맞는 의상,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등을 통해 고객의 이미지를 찾아 주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가 스타일링을 해준 사람들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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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bogomolov_image_school/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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