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너마저?' 아이디어로 만든 이색 크리스마스트리 SNS 화제

매년 12월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면서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한다고 합니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트리를 직접 구매해 꾸미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트리용으로 적당한 나무를 직접 구해 나만의 멋진 트리를 만드는 사람들도 있죠. 그런데 최근 SNS에서는 조금 특이한 아이디어로 만든 이색 트리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색 트리들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신문지,사다리,채소,전구등의 활용해 트리를 만들었다는 공통점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색적인 재료를 활용한 트리를 처음 보게 되면 당황을 하지만 막상 자세히 보면 신기할 정도로 잘 만들어진 트리에 반해 따라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든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어떤 재료들을 활용해 이색적인 트리들을 만들었을까요?

#신문지를 활용해 만든 이색 크리스마스트리

신문지를 활용해 만든 크리스마스트리 같은 경우에는 흔하게 버려지는 신문지를 재활용했다는 점에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트리라고 합니다. 신문지를 고깔 모양으로 하나씩 접은 상태에서 기둥을 만들어 나뭇잎처럼 늘어뜨려 제작된 이 트리는 전구와 같이 장식을 하게 될 경우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어 준다고 하는데요. 신문지에 은색 혹은 금색 스프레이를 뿌리게 되면 더욱더 이색적인 트리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사다리를 활용해 만든 이색 크리스마스트리

사다리를 활용한 트리 역시 이색적인 트리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다리 자체가 트리의 형태와 같은 <A>자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별다른 노력 없이 전구 및 장식품을 활용해 바로 꾸미기만 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굳이 비싼 돈을 주고 트리를 새로 장만하는 것보다 집안에 만약 사다리가 있다면 한 번 쯤 시도해볼 만한 이색 트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구를 활용한 크리스마스트리

별다른 기둥이나 나무 없이 전구만 활용해 만드는 트리 역시 최근 SNS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 트리입니다. 창문 혹은 벽면에 전구만으로 트리 모양을 만들어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전구 트리 같은 경우에는 설치 및 정리를 하기 편하다는 장점과 더불어 많은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점에서 젊은 세대에게 각광받고 있는 트리라고 합니다.

#채소를 활용해 만든 이색 크리스마스트리

SNS 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트리가 바로 브로콜리를 활용한 트리라고 합니다. 잘 삶은 브로콜리를 하나씩 겹쳐서 만든 브로콜리 트리 같은 경우에는 방울토마토, 당근등 여러 가지 채소와 함께 장식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장점과 더불어 파티를 즐길 때 이색적인 풍경을 낼 수 있다는 점에서 한 번쯤 도전을 해볼만한 트리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떠세요?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평범한 트리보다는 각종 생활용품 등을 활용한 나만의 이색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에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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