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에서 신부를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웨딩드레스의 경우에는 시대별로 트렌드가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전통적인 웨딩드레스를 시작으로 유명 연예인이 착용한 스타일까지 시대별로 다양한 웨딩드레스들이 존재들을 하죠.

하지만 2021년은 코로나로 인해 웨딩드레스의 스타일이 크게 달라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라고 하는데요. 전통적인 결혼식 방식을 탈피한 스몰웨딩으로 결혼식을 치르는 예비 신혼부부들이 많아지면서 전통적인 웨딩드레스보다는 미니스커트 형식의 웨딩드레스부터 시작해 바지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들이 트렌드로 자리 잡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Newsyam 디자인 정보에서는 2021년 코로나시대 예상치 못한 웨딩드레스 트렌드 TOP3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과연 2021년에는 어떤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들이 트렌드로 자리 잡게 될까요?

#1 짧은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미니드레스)

스몰 웨딩으로 결혼식을 올리는 커플들이 많아지면서 전통적인 롱스타일의 웨딩드레스보다는 짧은 미니스커트 형식의 웨딩드레스를 선택하는 커플들이 많아질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런 짧은 스타일의 드레스는 기존 롱스타일의 드레스보다 활동성에서 더욱 편리하고 스몰웨딩이라는 형식에 맞게 디자인된 제품들이 많기 때문에 2021년에는 짧은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선호하는 커플들이 많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2 바지 스타일

 

전통적으로 결혼식장에서 신부는 드레스를 입는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2021년에는 전통적인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보다는 바지를 선호하는 커플들도 많아질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이 역시 스몰웨딩으로 인한 결혼식의 모습이 달라지면서 나타나는 트랜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3 큰 소매 스타일의 웨딩드레스

다이애나 공주의 결혼식에서 유행된 큰 소매 스타일의 웨딩 드레스 역시 2021년에 트렌드로 유행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특히 이러한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는 20대 초반의 어린 예비 신부들에게 환영받을 것입니다.

Designed by JB FACTORY